PC방에서 검은 바위산 영웅모드를 깨고 있었습니다. 드루이드덱으로 깨려다 포기하고 걍 법사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계속 전승지기초로 양변을 교환하면서 버텼습니다

그리고 때가 와서 안토니다스를 냈습니다

 

바로 다음턴

 

제 얼방이 깨지면서 드디어 하수인 교환을 하는 대법관

자리를 2개인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밀하우스 마나스톰!!

 

너무 고마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남은건 무한 염구로 하수인 교환좀 해주고 인성을 부리면서

개박살내는 일만 남았었습니다.

 

제턴이 넘어온 그 순간...

 

 

 

 

이 상태로 영원히 프리징

 

 

대법관이 PC방의 인터넷을 끓은 것 입니다!!!!

 

옆에 롤하던 중고딩들은 폭도들로 변하고

저는 개빡치는 맘으로 피시방을 나왔습니다.

 

역시 대법관의 힘은 대단한듯합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