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일단 드루이드면 저격기는 나이사만 생각하고 

공6짜리 전설들을 막 냅니다. 이세라라던가, 켈투자드 같은게 칼타이밍으로 등판하죠.

3마나로 이거 다 엿먹일 수 있습니다.

페널티가 무작위 하수인 카드를 상대방에게 주는건데,

25판 돌리는데 역캐리각은 하나도 안 나옴..  이건 벌목기처럼 역캐리를 각오하고서라도 쓸 가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좋네요. 이걸로 처치한 하수인보다 더 까다로운 하수인이 등판하기엔 하스스톤에 존재하는 카드의 수가 많다보니까 이득을 많이 봄.

상대방은 쌩마나 쓰면서 받은 무작위 하수인을 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