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까지 열렸을 때 위 덱같은 구성으로 돌려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영혼 발톱 2장, 피의 욕망 대신 종자 1장, 번폭 1장, 둠해머 1장 더 쓰고 있습니다.
현재 덱을 굴려본 결과, 사악한 마녀의 시너지를 받거나 썬더 블러프의 시너지를 받는 순간 게임을 굳힐 수 있을 정도로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지만, 문제는 초반을 버틸 수 있냐가 관건 입니다.사악한마녀, 썬더 블러프 둘 다 바닐라 스탯이 좋지 않아 필드를 먹고 있을 때 힘을 발휘 하는 카드들인데, 필드를 뺏긴 상태에선 아무 것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 카드 영혼 발톱이 나오게 된다면, 영혼 발톱과 저코하수인을 필두로 초반 필드를 잡아주고, 사악한 마녀와 썬더 블러프에 의한 무한 시너지로 필드 굳혀 게임을 끝내거나 블러드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덱 컨셉을 짜보았습니다.

1주 마다 카드 주는거 너무 잔인한 것 같습니다. 제발 영혼 발톱좀 써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