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벌목기를 냈내요 진은검으로 때립니다.

 

전승지기 초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패에는 주문카드가 한장도 없내요 속으로 웃으며 '계속 살려둬야지 ㅋㅋ' 라는 생각

 

을 하며 저도 벌목기를 냈습니다.

 

상대가 천벌로 제 벌목기를 잡습니다. 제 핸드에는 천벌이 들어오는군요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도 전승지기 초가 나옵니다. 이제 부터 시작된 주문난사전 ... 핸드파괴 ... 혼돈의 카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