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신축을 매우 안좋은 카드라고 생각하는데 그 근거는

1. 힐로는 게임을 이길수 없다. 힐로 버티면서 필드에 이길수 있는 근간을 만들어야 한다.(좋은 예로 힐봇, 방로리, 지고정)

2. 드로우만으로는 이길수 없다. 드로우해서 필드에 이길수 있는 근간을 만들려면 비싼 드로우는 안좋은 드로우다.(육성, 전력질주)



결국 신축의 코스트가 너무 높다는게 단점이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신카드는 "엄숙한 애도"를 보안하기 좋은 카드라는 생각이 듬니다. 엄숙한 애도는 정리 후 아주 싸게 드로우를 보지만 힐이 없기에 신축을 대신하긴 어려웠슴니다. 하지만 신카드와 애도 둘다 코스트가 유동적이기에 한 턴에 여러가지를 할 수 있슴니다.
(예를 들어, 10코에 광평 후 0코스트로 애도를 보고 4코스트 센진을 낸다음 남는 2코로 4힐)

다만 이러한 플레이는 카드소모가 많다라는 당연한 약점이 있고, 그게 바로 신축을 쓰는 이유라고 생각했을 때 드로우카드가 많이 필요할 것은 자명하고, 그렇다면 일반적인 템포덱이 아닌 콤보덱에 더 어울리는 카드라고 봅니다. 빅덱, 힐기사에서 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힐기사에선 안쓸듯 합니다. 힐기사는 이런 폭힐카드보단 자잘자잘하고 여러기능이 합쳐진 카드를 더 선호하겠죠.(먹거리 많아요, 왕수, 투스카르, 빛의 문장)

요약
- 신카드는 신축을 대체할 수 있다. 애도를 써야하지만.
- 콤보덱에서 더 잘 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