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데스윙이 죽으면서 이세라를 불러온다느니, 노 패널티 12/12 니,

말이 많지만 생각해보자.

1. 10코에 즉발 효과가 없는 하수인은 그자체로 패널티다.

2. 신 데스윙은 10코다. 그리고 죽메로 손패 소환이다. 그리고 이 용은

기존 데스윙과 달리 필드를 쓸어버리지도 않는다.

당연히 킬각의 위기에는 못내고 내 필드에 힘을 실어줄 때 내게 될

텐데, 그 각이 나오면 이세라를 내는게 더 좋지 않을까? 나이사가

너프된다지만 코스트 너프라면 어짜피 각이고 이세라는 1코 먼저

나갈 수 있다.

즉, 뉴 데스윙으로 이세라를 부르는게 아니라 뉴 데스윙 낼 각에

이세라를 내는게 더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뉴 데스윙으로 뭘 부르는게 좋을까?

손에 쟁여놓을 용. 좋은 필드 유지력을 갖는 용. 유사시 쓸 수 있는 용.

바로 그냥 데스윙이다. 데스윙은 필살기로써 손에 오래 쟁여놓는

일이 많은 용이다. 적격이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둘 다 쓸 시, 10코 용 하수인을 두개나

쓰게 되는 것이다. 너무 무겁다.

때문에 나는 용의 배우자가 있는 성기사가 뉴 데스윙을 쓰기 적절한

직업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