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 7급 사이 왔다갔다 하다가,
모 기사덱 레시피를 구한뒤 돌려보니,
어느새 4급까지 올라왔습니다.

특히 방밀 상대할때가 정말 기분 째집니다.
어떤 기사덱을 잡아도 방밀상대로는 후반이 버거웠는데,
이젠 전사가 후반이 딸려서 황금 원숭이 바르고,
전설 막 던지는데도 힘이 딸리는 상황이 비일비재...

이렇게 무거운 덱이 돌아갈까 싶지만, 신기하게도 돌아갑니다.
정규전 패치되면 야생가는 친구들이 많아서 좀 걱정이긴한데,
오늘 추가된 어둠골? 스튜어드도 있고, 커스텀 가능성에 기대가 됩니다.

방밀 상대하기가 이렇게 맘편한 날이 올 줄이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