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의 박쥐도 전좀 애매하지않나 싶지만 뭐 1코하수인이라는걸 생각하면 
공2라는 공격력, 운빨로 3체하수인까지 처리가능한 포텐셜, 야수값이니 그러려니하고 사실 미드냥은 1코진을 비우는 경우도 많았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과거 미드냥은 다량의 2,3코진을 자랑했었죠.

과학자, 거미, 단검 2은 기본에 보통 2~3개가량의 비밀, 그리고 속사와 엘레크등으로 10전후의 2코진과
장궁2 개풀2 야벗2 살상 으로 8장가량의 3코진으로 2,3코진이 카드풀의 절반이상을 차지했었죠.

대채로 2코때 과학자깔아 비밀을 노리거나 거미를 깔아 필드를 유지하거나 엘레크로 운빨드로를 노리는식으로 필드에 하수인을까면서 비밀로 내구늘린 장궁과 야벗으로 필드를잡고 몰아쳐서 끝내는 느낌이었는데

2,3코진이 지금 대거 미국가시거나 너프먹어서 쓰기가 힘들어졌고(단검이는 쓸수있을줄알았는데 악의 신도같은 3체하수인압박으로 예전처럼 가볍게 던지는용도로쓰기에는 영별로가 됬네요)
개풀도 흑마나 토큰기사, 주술사정도면 모를까 중반만되면 큰하수인 하나하나내는 식에 부엉이 너프로 도발뚫고 뭔가한다던가하는 그림이 나오기도힘들고 단검도 채용을안하다보니 힘이 빠지는 그림이고
3코 신카드인 사육사는 뒤를보는 카드고 한기만 버프먹여도 충분한 녀석이나 낸타이밍에 필드를잡는데는 2체력이라 힘들고 구더기는 5체력이라 버티는경우가많긴한데 대신 2공이라 버프없이는 뭔가 하기가힘들고

장궁은 비밀을 일일히 걸어야되다보니 예전보다 효과활용하기 어렵고


이래저래 2,3코진에 뭘넣어야할지 혼란스럽네요.
그나마 속사, 엘레크, 야벗, 살상정도는 그래도 넣는데 초반에 필드를잡고 가는방식을 이어가려면 아무래도 2,3코진을 채워서 필드를잡을방안을 생각해봐야겠는데 모르겠네요. 아만보라...  일단 2/3인 불꽃 곡예사를 넣어봤는데 음 역시 원하는대로 날아가주질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