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즌 전설 이번시즌 현재 8급, 냥꾼자체를 좋아해서 가장먼저 500승 찍은 직업이기도 하고 이번 패치때 냥꾼을 가장먼저 연구하고 랭크에서 돌려본 결과 답이없다.

많은 사람이 언급한 것처럼 2코진과 3코진이 너무 부실하다. 그리고 드로우가 너무 딸리다.

1코에 박쥐와 크발을 넣고, 3코에 낙타를 내서 필드를 잡는 낙타냥꾼은 미드덱( 크툰드루, 크툰전사)에게 매우 강하다.

하지만 어그로댁(퍄퍄,천보기사,씹랄,흑마)을 만나면 그판은 그냥 졌다고 보면된다. 왜냐하면 3코에 낙타를 꺼낼시 나는 박쥐나 크발이 나올때 상대방도 트로그, 지룡, 화염임프 등등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성상 미드냥은 어그로댁을 이길수가 없다.

1코에 사냥시작이나 박쥐를 2개만 채용하고 2코에 엘레크, 왕두꺼비, 곡예사, 속사 3코에 살상, 개풀, 야벗, 2/5신카드, 치사 4코에 조련사, 늑대 5코에 산양사육사 6코에 쉬바나 8코에 야부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미드냥은 문제가 많다.

첫째, 2, 3코싸움이 생각만큼 강력하지 않다. 그래서 4코에 늑대가 손에 없고 조련사만 있을경우 연계가 매우 힘들어서 게임자체가 매우 힘들어진다.

둘째, 드로우수단이 엘레크말곤 전무한데 엘레크에서 카드를 뽑지 못하는 순간 승률은 매우 낮아진다.

셋째, 야부가 잡히지 않는 판은 거의 이기기 힘들다.

이정도를 꼽을수 있다.

새로나온 감염이라는 신카드는 필드에 하수인이 2개이상 있어야 쓸만한데 2,3코라인이 부실하여 필드에 하수인이 있을리가 없는 냥꾼한테는 정말 좋지 못한 카드이다.

분명 4,5,6코 8코는 좋으나 2,3코가 부실하고, 좋은 싸움은 한다고 해도 드로우 카드가 없는 냥꾼은 결국 힘이빠져 게임을 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