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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05:26
조회: 1,155
추천: 4
정규전 이후 재미가 줄어건 카드풀이 모자라서입니다맨날 보는 덱만 보니까 재미가 없는데다 대체로 편하게 달리는 덱들이 너무 흥합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메타가 등장하기에는 존재하는 카드풀 자체가 부족합니다. 쓸만한 카드는 한정되어 있는데 정규전으로 더 줄었습니다. 이건 밸런스 패치의 방향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프는 했다하면 고인만들고, 버려진 카드를 올려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소한 쓸만한 가능성이라도 있는 카드풀이 많아야 덱의 다양성이 보존되지 않을까요? 700장이 넘는 정규전 카드중에서 어떻게든 쓸만한 가능성이 있는 카드는 몇장일까요? 이후에라도. 아무리 모든 카드가 좋을 필요는 없어도 최소한 쓸만한 가능성은 있어야 합니다. (무작위 효과 너프용 카드정도는 가끔 이해갑니다만 모든 카드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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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