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략 2015년부터 평소에 투기장을 즐겨하고 하루에 최소 투기장을 3번정도 하는 유저입니다.

투기장에서 저평가되거나, 안좋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생각보다 좋다라고 느껴지는 카드들이 있는데요, 제 의견을 공유해보자합니다. 제 생각과 경험에 의해 좋다보니 선호하게되고 그로써 좋아하게 된다고 해도되겠네요.

물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만 비판과 의견차이는 환영합니다.

1. 붉은십자군 성전사

3코에 3/1 천보. 3/3과 교환하고도 3/1남음.  상대가 후공이거나 정리해야하여 상대 3/4가 쳐주기엔 뭔가 자기가 손해보는 느낌이고 친다해도 영능으로 정리해야함. 만약 상대가 법사 드루 도적이 아닌경우엔 더 까다로움. 반대로 본인이 상대 3/4를 치고 영능으로 정리하면 3/1이 남으므로 상대는 4코에 영능또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하므로 4코 하수인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단점은 상대가 1,2턴에 전신쥐라던가 토큰으로 전개했다면 역효과지만 이미 1,2코에 필드를 먹었다면 위력은 배가되는 카드.


2.






4.










도발에 천보인줄만 알았는데 합체도 있었네요 ㅡㅡ 성기사 너무 밀어주는거 아닌가요. 합체 없어도 4코에 나오면 빡치는데 합체도 있엇네요. 참나 






마찬가지로 요즘 기소봇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이 분들이 좋다고 볼 수도 잇겟네요.
저는 덱을 구성할 때 마법카드들은 많이 들고가지 않는데요, 2코에 2/3을 잡는다면 들고갑니다. 2코가 3딜을 하여 2/3바닐라를 잡을 수 있는 것고 화염창 처럼 5코가 8딜을 하는것은 그 중요도와 쓰임세가 다르다 생각되는데요, 저는 만약 화염창과 얼화가 나온다면 저는 2코마법을 집겠습니다.

마법카드들이 많은것을 꺼리는 이유가, 2코카드가 즉발로 2/3 바닐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우수합니다. 다만 상대가 어쩌다가 2코에 하수인을 내지 않았는데 나도 얼화를 들고있어 2/3을 못냇다, 또는 4코에 설인대신 화염구가 손에 놀아서 4턴을 넘겻다면 게임은 끝나는 거기에..


다만 선공과 후공이 정해져있고 하수인은 한 턴을 기다리고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마법 카드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수인은 자기의 빈 필드에 나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면 
마법카드는 상대 하수인을 지우는 유에서 무를 창조하죠. 후공이 될 수 있는 상황이나 즉발딜이 필요할 때 (ex선공 상대의 기소봇 등), 마법카드는 필요하기 때문에, 

무작위로 드로우를 하는 하스스톤이란 게임에서 마법카드란 양날의 검이라 생각됩니다


1코에 그냥 내도 많이 나오는 캥거루봇이나 2/1짜리와 이득교환, 멀리건에 만약 기소봇이 잡혓다면??


설명: 1코에 3/6기소봇에 상대가 한숨을 쉬고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