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흑마법사


픽 할 때 먼가 재밌네 이런 생각이 드는 덱이었습니다.

사악한 거래는 후턴 일 때 2코 하수인을 뽑는 졸개를 제일 많이 발견했습니다. 운 좋게도 상대가 1턴 쉬면서 동전을 써서 제가 먼저 필드에 하수인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타트를 하는 경우에는 무난한게 승리로 이어지는 판이 많았네요
어둠의 의회는 다음 턴에 코스트 맞는 플레이가 있다면 안 쓰는게 맞는거 같고 코스트 플레이가 꼬일 때 이 카드를 쓰면서 변수를 만들 수 있었던게 좋았습니다. 
뒤틀린 지식은 요즘같이 너도 나도 좋은 덱을 갖춘 투기장 메타에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카드라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거 같네요.(발견 카드니까 더 더욱 좋게 활용 할 수 있었음)
녹슨탈것 약탈자는 5코 라인에서 아주 중요한 하수인이라는걸 증명했던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