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호죠 카렌, 16세야.

 

음...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네.

있지, 린이랑 나오랑 함께 라이브도 했고... CD 데뷔도 했으니 이젠 어엿한 아이돌이잖아?

그치만 아직도 매일매일이 새로운 도전의 날인것만 같아. 아직 이루지 못한 목표가 남아있기 때문일까?

 

아이돌이 되기 전만 해도... 하루하루 의욕 없이 살아가던 나였는데...

프로듀서가 내게 길을 보여준 것도 있지만, 그 길을 밝게 비춰준건 모두의 응원이었어. 정말 고마워.

 

이제 다시 스타트 라인에 섰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해.

가장 높게, 가장 밝게 빛나는 장소에 오르고 싶어. 맞아, 그건 바로 [신데렐라 걸].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응원해 줄거지?

 

아이돌이 되는 꿈은 이뤄졌지만... 그치만, 끝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