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아이돌 마스터를 애니로 접하게 됬는데 2011년 나올당시 아이돌물이라 하여서 이게 뭐지? 하는 심정으로 1화를 보게됬는데 처음엔 이게 무슨 만화인지.. 그때의 심정은 재미가 없어 1화만에 하차하였습니다.

 그러다 이제 2014년 떄에 애니플러스+ 에서 그떄 우연히 아이돌 마스터가 방영중이 여서 보게되었는데 그떄 가 치하야 하루카 가 MC를 맡으면서 진행하던 장면 이였는데 그쪽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 2011년 당시 하차했던 아이돌 마스터를 다운 받아서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게된 아이돌 마스터가 캐릭터들을 알면 알수록 더더욱 재미가 있어서 완결까지 완주를 하고나서 이게 언제 쯤 나온건지 이 애니가 원작인지 등등을 알아보면서 아이돌 마스터에 관한 쪽으로 많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플레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한글화 된판이 없어서 아쉽게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돌 마스터 중 타카츠키 야요이 가 최애캐인데 이게 저는 한부모 가정이라 거의 집에 홀로있으며 따분한 하루를 지낼때가 많고 홀로 밤을 자는 경우가 유치원때부터 있어 따분하고 부정적으로 살아왔는데 야요이 집을 살피는 화를 보았을떄 혼자서 어린동생들을 돌보면서 긍정적으로 언제 미소를 잃지 않는다는게 너무나 저한테 따듯하게 와다았습니다.

P.S 모든 P분들 새해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은 야요이의 미소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