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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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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컴퓨터 구입시 조립 직접하시나요??저는 지금까지 많이는 아니지만 직접 조립을 3번 해봤습니다.
처음엔 인터넷보면서 한 8시간정도 걸리면서 매뉴얼 붙잡고 조립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작동원리라던가 부품들에 관해서 지식도 많이 쌓을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2011년도쯤 제가 손수 조립하게될 두번째 데스크탑을 구입했습니다. 그 당시 아주 기억에남는게 2기가짜리 램을 EK 메모리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조립후 계속 블루스크린이뜨길래... 조사결과 메모리 불량인거로 나와서 EK 메모리 대리점인지 하는 용산 업체에 직접 찾아가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근데 직원은 참 웃기고 싸가지없던게 불편을드려 죄송하단말이하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은박지에 쌓인 램만 말없이 툭 건네더라고요.. ㅋㅋㅋ 그때부터 몇천원 아낀다고 저딴메모리 사나봐라하고 결심했는데 교환받은 램을 집에가서 다시 끼워보니 또 불량인겁니다... 그래서 전화로 따졌더니 그냥 교환해준단 말만하고 역시나 사과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가서 환불받고 보니 낭비한 교통비며 3일이란 시간과 불편함때문에 너무 화나더라구요. 아무튼 이로부터 4년뒤 2015년 아버지가 컴퓨터 하나 필요하시대서 직접 저렴하게 조립해서 드릴려고 구입했습니다. 다 조립하고나니까 또 부팅이 안되는겁니다 ㅋㅋㅋ 내 조립실력이 문제인가?? 정말 매뉴얼과 그동안 습득한 지식들로 이럴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블루스크린에 나오는 코드를 인터넷에 찾아보니 메인보드 불량일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조립한 PC 통째로 들고 집앞 컴퓨터수리 매장가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부품을 다 빼서 매장꺼 동종 메인보드에 끼워봤더니 정상작동하더군요. 세번째 조립도 저는 메인보드 불량으로인해 검사비10000원 메인보드 As보내는 택배비 5천원가량에 4일이라는 시간을 추가로 허비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또 불량부품때문에 고생하고나니 가뜩이나 조립피시에 대한 선입견이 있던 부모님은 이래서 삼성사는거야~~~~ 하시고... 잔소리만 얻어먹었네요. ( 어차피 안에 부품 다 똑같은데...) 아무튼 지금 시점에서 오버워치용으로 새 컴퓨터를 장만하려는데 고민에 빠지게되네요. 직접 조립하는거에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좋아해서 하고싶긴하지만 예전과같은 불량부품때문에 그냥 조립비 주고 조립을 맡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재수가 없는 케이스인건가요 ... ㅋㅋ 다른분들은 보통 어떤방법으로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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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