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에서 Mac OS, ipadOS, iOS를 탑재한 맥북, 아이맥, 아이패드, 아이폰과 호환되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출시하였다. Mac용 최고급 기계식 키보드 & 마우스인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for Mac / 로지텍 MX Master 3S for Mac(페일 그레이)로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맥 유저들을 위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제품으로 공통점이라면 맥북 시리즈, 아이패드 시리즈, 아이폰 시리즈, 아이맥 등 최대 3개의 디바이스에 멀티 페어링하여 필요할 때마다 연결 기기를 변경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뛰어난 Mac 호환성의 키보드, 마우스 답게 저마다 고유의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맥기반 오피스 환경 구성을 계획 중이라면 고려해 봐도 괜찮은 세트이다.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로지텍 MX Master 3S는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장치들이다. 케이블 없이 사용하는 블루투스(무선) 인터페이스 키보드, 마우스라고 하면 우선 선입견을 가지는게 끊김이 많다. 정교한 드로잉이나 스트로크를 할 수 없어 불편하다이다. 또한 무선 방식이니 배터리 사용시간이 지극히 적어 자주 충전해 줘야 하는 불편함을 지적하기도 한다.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 MX Master 3S는 이런 불편한 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만들어 최적의 사무,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 디바이스 유선 환경을 무선 환경을 바꿔주는 Mac용 최고급 기계식 키보드 & 마우스 두 장치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자.














먼저 살펴볼 것은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블루투스 키보드이다. 2022년 9월 27일에 출시된 신상으로 Mac 전용 페일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유니버셜(Universial) 버전에는 페일그레이 컬러가 없다고 한다.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for Mac은 로지텍 프리미엄 라인업인 MX Mechanical의 맥 유저를 위한 기계식 키보드로 MacOS, iPadOS, iOS 모두 호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품 구성은 키보드 본체, USB-C 타입 케이블(USB-C to USB-C), 사용 설명서로 심플하다. 윈도우, 안드로이드와 호환되는 키보드에서 제공하는 USB 수신기는 로지텍 볼트 USB 수신기로 별도 구매할 수 있다.
















TKL 타입의 아담한 크기의 키보드로 313mm x 132mm x 26mm 사이즈에 612g 무게로 가벼우면서도 슬림한 바디를 제품이라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키보드 제조 시 36% 재활용 플라스틱과 저탄소 알루미늄을 사용하였으며,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들이 탄소배출 제로 정책의 일환인 탄소중립인증을 받았다.




MX Mechanical mini for Mac 이름처럼 텐키리스 디자인의 미니만 출시하였으며, 애플 감성의 맥용 페일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 상태이다.











키 배열을 Mac 사용자를 위해 구성되어 있으며, 더 정확히 말하면 윈도우형 키보드에서 맥에서 


사용하기 편한 키 구조와 단축키 기능으로 리뉴얼하여 제작한 느낌의 키보드라고 보면 되겠다. 




견고한 알루미늄 일체형 메탈 바디를 적용하여 빠른 키 입력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키 감이 인상적이며, 또한 펜타그래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타이핑 시 소음이 크지 않아 정숙하며, 키 반응성이 좋아 주야간 어떤 환경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맥 OS에 특화된 키보드라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익숙하지 않는 opt, cmd, shift 키들의 문양이 독특하며, 스페이스 바를 중심으로 좌우에 배치되어 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용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속도가 느리지만 기능을 익히면서 단축키를 사용하다 보면 금방 적응할 수 있다.














방향키 위쪽에는 전원 버튼과 배터리를 고속 충전할 수 있는 USB-C 타입의 충전 단자가 위치해 있다. 정면에서 충전 여부를 알 수 있는 충전 표시등이 우측 모서리쪽에 자리하며, 충전시 그린 LED이 점멸된다.




키보드 완충 시 최대 15일 정도를 재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백라이트 기능을 끄고 사용한다면 최대 10개월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상단에는 일반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능 키들을 배치하여 검색, 백라이트 조절, 스닙 스크린(캡처), 음성 받아쓰기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F1~F3 : 블루투스 연결 및 전환을 위한 이지 스위치


- F4 : 백라이트 광량 감소


- F5 : 백라이트 광량 증가


- F6 : 음성 받아쓰기


- F7 : 이모지 키


- F8 : 스닙 스크린


- F9 : 마이크 음소거 


- F10 : 검색


- F11 : 재생/일시정지


- F12 : 음소거




F12 키 우측에 있는 2개의 키는 볼륨조절 기능의 확장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마지막 달 아이콘이 새겨진 키는 방해 금지 모드로 작동한다. F키는 미디어 키가 우선 적용되며, 일반 키보드처럼 기능키 우선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ESC + Fn 키를 눌러주면 된다.











사용한 스위치는 카일 MX 택타일 스위치를 적용하였다. 부드러우면서도 구분감이 있는 카일 로우프로파일 Chocolate MX 스위치로 노트북에 많이 사용하는 팬터그래프의 쫀쫀함과 기계식 특유의 구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키감을 제공한다.




무광 코팅된 듀얼컬러 키캡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하여 부드러운 키감과 뛰어난 구분감을 통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손목 피로도가 크지 않다.









키보드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긴 고무 패드가 하단에 적용되어 있으며, 받침대에서 작게 들어가 있다. 빠른 스트로크나 다중 키 사용 시에도 쉽게 밀려나지 않도록 안정감이 뛰어나며, 8도 정도로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어 가장 편안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











8도의 높이 조절 받침대를 완전히 폈을 때와 펴지 않았을 때의 각도가 확실히 다르며, 사용자 쪽으로 기울어져 자판의 구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라 타건 환경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카일 MX 택타일 스위치는 넌클릭형으로 일반 키보드에 비해 소음이 확연히 줄어든 저소음 환경에 적합하다. 늦은 밤에 타이핑을 많이 하거나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키보드라고 할 수 있다. 로지텍에서는 대체용 키 캡을 적용하지 않지만 오피스용으로 최적화된 스위치와 키 캡인 만큼 다른 키캡은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














로지텍 MX Master 3S 무선 마우스는 블루투스로 최대 3대의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정밀한 제어를 할 수 있도록 기존의 4K(4000DPI) 다크필드 센서를 최대 8,000 DPI를 지원하는 8K 다크필드 센서로 업그레이드하였으며, 로지텍의 가장 정교한 센서로 잘 알려져 있다. 3S로 리뉴얼 되면서 무소음 클릭 지원으로 소음이 거의 없으며, 기존 MX Master 3 대비 클릭 소음이 


90% 이상 줄어들었다.




초고속 MAGSPEED 전자 마그네틱 스크롤 휠을 탑재로 단 1초 만에 1000중을 빠르게 스크롤하고 픽셀 단위로 정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조용하고 메탈 소재의 묵직한 휠로 손끝의 촉감은 더 좋아지고 움직임은 더 많아졌다.











제품 구성은 마우스 본체, USB-C 타입 충전 케이블(USB-A to USB-C), 사용 설명서로 USB 수신기는 역시 맥용이라 제외되었다.














디지인이 조금은 독특한데, 이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마우스는 대개 좌우 균형이 잘 맞는 제품들이 많지만 MX Master 3S는 비대칭 설계로 좌측에 제스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하여 약간 튀어나온 형태로 설계하였다.




버티컬 마우스와 유사한 형태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오랜 시간 사용 시에도 손목의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새 제품에 대한 적응 시간이 있어야 하겠지만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도 긴 적응 시간은 필요치 않을 정도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만족스럽다.











기능 버튼과 휠은 중앙과 좌측에 집중 배치했고, 손가락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오른손에 최적화시켰다. 주 사용손이 오른손인 유저들이라면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며 엄지 휠과 같은 경우에는 속도, 스크롤 방향을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다양한 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엄지 휠을 이용하여 수직 스크롤 외에도 수평 스크롤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어 가로 사이즈가 긴 문서나 웹페이지를 스캔할 때 유용하다.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에만 있는 특별한 기능으로 제스처를 구현하는 버튼이다. 프리셋을 선택하거나 나만의 프리셋을 제작하여 각 프로그램, 특정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제스처, 데스크탑/숨기기, 스크린 캡처, 애플리케이션 전환, 키보드 바로 가기 키 등의 명령을 넣을 수 있지만 권장하는 기능은 제스처 기능이다. 
















초고속 MAGSPEED 전자 마그네틱 스크롤 휠은 일반 마우스보다 87% 더 정확한 일반 스크롤 모드로 MS Master 2s 보다 90% 더 빠른 초고속 스크롤 모드이다. 휠 속도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모드를 변경하는 스마트 스크롤 모드 지원하는데, 옵션즈 소프트웨어를 통해 ON/OFF가 가능하며, 휠 속도와 감도 조절도 가능하다. 




모드 전환 버튼을 클릭하여 래칫과 프리스핀 모드를 수동으로 토글할 수 있다.











엄지 휠을 이용하여 수직 스크롤 외에도 수평 스크롤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어 가로 사이즈가 긴 문서나 웹페이지를 스캔할 때 유용합니다.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속도는 8000DPI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최소 4mm 이상의 두께의 유리에서도 정교한 트래킹이 가능할 정도이다. 최적의 감도는 Logi Options+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작업 능률을 높여주는 앱별 프로필 기능을 제공하는데, Logi Options+를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어도비 포토샵, 프리미어, 파이널컷프로, 크롬, 사파리,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엣지, 팀즈, 줌(ZOOM)과 호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엄지 휠을 돌리면 브러쉬 크기를 조절하거나 확대/축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바닥에는 사용 방법과 이지 스위치 사용 방법을 구도화한 그림이 그려진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스티커를 벗겨내면 볼 수 있는 내부는 일반 마우스와는 다른 조금은 복잡한 모습이다. 중앙에는 8,000 DPI 해상도를 지원하는 8K 다크필드 센서가 위치해 있으며, 사용할 때는 LED가 켜지지 않는 최근 센서와 동일하게 작동한다. 




유리 바닥 위에서도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도록 하는 고성능 센서로 어떤 환경에서도 정교한 트래킹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센서를 기준으로 위쪽에는 전원 On/Off 스위치가 자리하며, 아래쪽에는 EASY-SWITCH 버튼과 LED 표시등이 부채꼴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최대 3개의 기기를 페어링 할 수 있으며, 스위치 전환을 통해 기기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최대 3개의 디바이스를 멀티 페어링할 수 있는 이지 스위치 기술은 사용중인 다양한 디바이스에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효율성을 높아진다. 이지스위치 버튼만 누르면 연결된 기기간 이동이 쉬워지고, 로지텍 FLOW 기능을 사용하면 마우스 공유 또한 가능하여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USB-C 타입 케이블을 연결하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지만 유선으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완충 시 70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1분 고속 충전으로 3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니 충전하지 못해 급하게 사용할 상황에서도 걱정이 없다.











인체공학 디자인의 무선 마우스 MX Master 3S는 부드러운 러버 질감으로 촉감이 뛰어나며, 좌우 비대칭형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은 손 안으로 부드럽게 감겨오는 그립감이 좋다. 손으로 깎아 만든 형태의 최고의 그립감은 컨트롤이 쉬운 엄지휠, 앞/뒤로 가기 및 제스처 버튼을 적용하여 최상의 사용감을 제공한다.




손바닥 전체를 덮으면서 접촉하는 중앙부는 러버 코팅으로 마감하여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미끄럼을 최소화하여 안정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특히 좌우 클릭음은 거의 무소음에 가까워 최대 소음을 90%까지 감소시키면서도 클락감은 뛰어나 오피스용 마우스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 MX Master 3S를 맥북프로에 연결하는 방법은 블루투스로 페어링하는 방식이라 몇가지 연결 작업을 해줘야 하며, 기능 확장 및 정교한 사용을 위해서는 맥용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반드시 설치해 줘야 한다.











이지 스위치는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최대 3개의 장치를 페어링 시켰을 때 어떤 장치에서 사용할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에서도 할 수 있고, 키보드의 이지 스위치를 통해서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페어링된 스위치에는 화이트 LED가 점등되고, 언페어링된 스위치에는 화이트 LED가 점등되지 않아 구분이 쉽다.









맥 OS와 아이패드 OS, iOS를 탑재한 맥북, 아이맥, 아이패드, 아이폰 등 최대 3대의 기에 동시에 연결하여 필요한 디바이스를 연동할 수 있다. 사용할 기기를 바꾸고 싶다면 이지 스위치를 통해 빠르게 전환이 가능하다.














맥용 키보드에서 편리한 기능 중 하나가 음성으로 받아 써주는 음성 받아쓰기 기능이다. F6을 누르면 마이크가 활성화되어 음성 입력 시 이를 텍스트로 써주기 때문에 장문의 글도 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문서 작성이 많은 직장인들, 대학생이 리포트 작성할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F8은 스닙 스크린기능으로 단축키로 흔히 캡처를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F8를 누르고 캡처할 화면을 지정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캡처할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구분감이 뛰어난 카일 로우프로파일 Chocolate MX 스위치를 적용하여 갈축 넌클릭 타입이라 소음이 확실히 적으면서도 키캡 질감이 고무 비슷한 부드러운 감촉이라 반발력이 크지 않아도 손가락에 전해지는 힘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조용하면서도 빠른 타이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에 전해지는 충격이 작은 장점으로 거치고 투박한 키감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하여 장시간 문서 작성 시에 특히 유리하며, 기계식 특유의 구분감으로 타건하는 맛이 난다. 




무광 코팅된 듀얼컬러 키 캡 구조로 보면 볼수록 고급스럽다.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for Mac 키보드에는 백라이트를 지원하고 있어 어두운 밤에 원하는 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근접 센서가 손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백라이트가 활성화되며 사용 후 백라이트는 자동으로 OFF되어 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준다. 




Fn + 전구 키를 누르거나 소프트웨어에서 백라이트 효과를 선택하여 바로 적용 가능하며, 효과로는정적(기본 모드), 대비, 브리딩, 웨이브, 반응형, 랜덤 등 6가지이다. 기존 MX 키보드 시리즈에는 없었던 6가지 다채로운 몰입형 백라이트 효과이다.
















로지텍 MX Master 3S for Mac 마우스 기능을 살펴보면, 우선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초고속 MAGSPEED 전자 마그네틱 스크롤 휠이다.









자석 및 자기장의 성질을 활용하여 조용하면서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스크롤을 할 수 있다. 일반 스크롤에서 초고속 스크롤로 바뀌면 전자 마그네틱의 N/S극 방향이 자동으로 변경되어 87% 더 정확하고, 90% 더 빨라진 스크롤이 가능하게 된다.











마우스에는 여러대의 PC를 제어할 수 있는 Logi Flow 기능을 지원한다. 최대 3대의 PC를 넘나 들며 커서를 이동하거나 텍스트, 문서, 파일을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할 수 있어 작업 속도를 바르게 가져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윈도우와 맥OS 사이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기 때문에 집과 회사에서 다른 노트북을 사용한다고 해도 로지텍 MX Master 3S for Mac 마우스만으로도 작업 


능률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맥북프로와 윈도우 노트북에 FLOW 기능을 세팅하여 마우스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마우스는 맥북 기준으로 우측으로 이동하고, 윈도우 노트북 기준으로 좌측 끝으로 이동하면 마우스가 부드럽게 넘어가 1초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체감상 거의 딜레이가 없는 느낌.


마우스 커서 이동이 자유롭고  프로그램 실행, 텍스트 / 문서 / 파일을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다중 OS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기능이다.












for Mac,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 MX Master 3S 키보드와 마우스를 블루투스로 3대의 기기까지 연결하면서 로지텍 FLOW 기능을 지원하여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오피스 전용 장치들이다. 키보드 따로, 마우스 따로 사용할 때 보다 동시에 2대를 사용할 때의 시너지 효과가 크며, 맥에 특화된 제품들이라 맥 환경에서 기대 효과가 더 크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기기에도 블루투스 연결이 되지만 맥북, 아이팩, 아이패드, 아이폰에서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키보드에는 음성 받아쓰기, 이모지 키, 스닙 스크린 등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화 기능은 작업의 편리함을 높여준다. 


두 제품은 무선 방식으로 연결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의 편리함과 완충 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 키보드는 고속 완충 시 최대 15일,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최대 10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해서 재충전으로 번거로움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마우스 또한 완충 시 최대 70일 정도 사용할 수 있고, 1분 충전 시 최대 3시간 정도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사용 시간 또한 만족스럽다.



본 사용기는 로지텍, Coolenjoy으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