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d
2011-09-01 08:26
조회: 24,604
추천: 42
IT인벤 9월 조립PC 추천견적데스크톱 추천에 앞서데스크톱 추천은 다음과 같이 나눠집니다. AMD 최상위 모델인 페넘II-X4 960T 조스마가 적용되는 모델까지는 AMD와 인텔견적을 각각 나누고(70만원견적까지), 샌디브릿지 견적으로 통일되는 가격대 이후부터는 가성비와 안정성견적으로 나누었습니다. 가성비 견적과 비교되는 안정성 견적은 오버클럭없이 좀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 제품자체의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좋은 모델들로 교체한 견적을 말합니다. 주로 메인보드와 메모리, 파워서플라이에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바뀌는 금액때문에 가성비 견적과 비교해서 같은 가격대비 성능자체가 약간 낮아질 수 있습니다. 크게 체감할 정도로 낮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컴퓨터를 만지는 데 큰 어려움이 없고 이것저것 해볼 생각이시거나 오버클럭을 하실 분들이라면 가성비견적으로, 한번 구입 후에 컴퓨터 열 일이 거의 없는 분들은 안정성 견적을 고려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달의 추천 포인트8월과 비교해서 크게 주목해야 할 이슈는 일단 AMD의 사실상 마지막 페넘인 조스마가 시판되기 시작했습니다. 6코어 투반의 4코어용 모델인데, 코어부활을 통해서 6코어가 되기도 하니, AMD의 코어부활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성능도 좋으므로 써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터보코어도 지원하고 데네브를 단종시킬 모델입니다. 아직 가격대가 좀 센 편이긴 합니다. 900번대 칩셋보드와 같이 물려서 차후 불도저까지 노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애슬론II 가 단종됨에 따라서 기존의 모든 저가형 CPU들은 FM1소켓을 사용하는 라노계열로 바뀌게 됩니다. 현재 라노에서 그래픽기능을 제거한 모델(라노-631)이 출시를 대기중에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시장이 안정세를 맞고 있습니다. 가격파괴를 불러왔던 대부분의 모델들이 단종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성능과 가격대가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는 시기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높은 가성비를 지닌 모델들은 너무 수량이 적어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고, 몇단계를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주목할 만한 모델은 없습니다. 일부 메인보드의 경우 자잘한 초기불량이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유통사에서 얼마나 잘 대응해주느냐,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 및 최신화로 해결할 수 있느냐를 두루 살펴보고 견적에 포함시켰습니다. 특히 H61보드의 경우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저가형 제품으로 출시되는 편이라 어떠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비슷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 지를 우선 시 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하 견적모음은 다나와의 가상견적시스템을 활용했으며, 8월 31일 기준의 가격입니다. 실제 구입시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최저가+조립비+운송비+기타마진 을 포함해서 5만원정도 추가될 수 있으며,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최소5~최대20만원정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추가금액을 감안해서 각 가격대의 중간선을 넘지 않도록 조절했습니다. (60만원대라고 해서 698,000원 이렇게 제안하지는 않습니다.) * 모니터와 같은 완제품의 경우는 오픈마켓(지마켓, 11번가 기타등등)의 쿠폰을 잘 활용하면 최저가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구입시 최대한 많이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노트북 견적이 궁금하신 분들은 IT인벤 추천 9월 노트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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