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쯤 이곳에서 견적 도움받아

ㅇㄴㄹ에서 견적 내서

평 괜찮고 가격도 무난한 업체에서 조립하여 잘 받았습니다.

제가 실사용자는 아니고 멀리사는 조카컴퓨터를 누나한테

의뢰받아 나섰던건데 컴퓨터 사용 한달도 안돼서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고 조카한테 연락이 왔어요.

조카말로는 블로그에서 여러 프로그램 다운 받고

게임오토프로그램 켜두고 외출하고 왔더니 아무반응없이 컴퓨터가 안켜지더랍니다;


이것저것 만져봤다는데 당연 중1 조카가 뭘 할수가 없는 상태고

제가 1년 무상 as 신청해둔데로 연락하래서 주소말하고 진행하라니까,

as업체에서 일주일이상 소요된다했다고 조카가 전화끊고

일주일째 혼자 끙끙 앓고 있었더라구요..

(질문)
1. 조립때 신청해둔 출장방문as시에 문제가 크다고 보이면 업체로 가져갈텐데 이때 부품바꿔치기나, 부품 재구입 유도, 또는 기타 비용이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부모님이 바쁘시고 게임때문에 컴퓨터에 예민해서 조카가 진행해야될것 같습니다)

2. 무상as 는 보통 as전문업체랑 연결이 돼 있는건가요?
아니면 컴퓨터 조립해준 업체에서 해주는건가요?



멀리 살고 있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저도 연락받고 답답해죽겠네요..  의외로 간단한 문제일수도 있을것 같고.

괜히 나서서 견적이랑 맞춤 도와줬다가 괜히 이상한 데서 사기당한걸로 오해받고 있고 아이고 ㅠ..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답변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