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견적문의가 아닌 점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며칠전부터 AMD바이럴들이 유독 여기서만 활개를 치고 있는데,
보고 있자니 기분이 드러워서 글을 씁니다.

회사가 원래 그래 양아치스러운건지, 아니면 여러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도
타조마냥 대가리 바위사이에 파묻고 고견 감사하다는 타령만 해봤자
게시판 와서 조금만 둘러보는 사람이면 여기에 댓글 달아주시는
토마호크님을 위시한 원래 그때그때 맞는 말 해주는 사람들 댓글을 눈여겨 보지

다른 사람들이 근거자료로 과거에 썼던 것들이나, 특정 시점을 근거로 해서 썼던거
교묘하게 갖고와서 유리한 척 해봤자 업자인거 존나 티나는거 싫어합니다.

병신들이 파는 물건 사고싶어하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이미지가 중요한 겁니다. 더구나 IT업계에서 마케팅도 이미지의 연장선인데

정반대 행동만 하는거 보니...좀 웃기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고...
어디 진짜 일베새끼들이 할 법한 행동하면서 사람들이 지적해도 씹고,
쪽팔릴 양심마저 갖다버릴정도로 회사 사정이 궁한가요?
타사이트에서 쫓겨난 전무가 얼굴에 철판깔고 사람들하고 싸워가면서
교묘하고 야비한 짓거리하면서라도 글 써제끼라고 해요?

타사이트에서 하지말란 짓 하다가 쫓겨난 상사나, 그 밑에 부하들이나 하는 짓이며
하는 말투, 수준 진짜 싸구려에 눈쌀찌푸려집니다.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는 머리와 뇌가 있다면, 저런 행동들이 본인들 회사 이미지에
해가 되지, 득이 될일은 전혀 없다는 걸 알텐데..
없으니 대가리겠네요.

마케팅한다고 와서 기존에 좋은 방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하고 각 세우고,
그 사람들이 예전에 했던 말들 왜곡하고,
선동하고..그러면서 광고해대면, 그 광고 효과가 있을거라고
저는 도저히 생각을 할 수가 없는데 뭐죠?

회사를 다니시면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하세요.
아, 머가리라서 불가능하겠네요.

당장 올해 4000번대 amd사려고 했던 계획부터 취소하고 인텔 살랍니다.
좋은 물건도 파는 새끼들이 양아치짓하니 정말 꺼려지네요.
정신좀 차리세요.
이게 다~게시판 관리 타사이트처럼 못하는 인벤탓이 제일 크지만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