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북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이수스 A556UR 모델인데, 이게 화면 색이 뭐라해야하나요? 

흔히들 사용하는 말로 오줌액정이라 해야되겠죠? 

제가 민감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노트북으로 해야 할 작업중 그림같은 색감이 상당히

중요한 작업도 있는데 정상적인 디스플레이에서 보이는 색이랑, 여기 오줌액정에서 보이는 색은 

완전 천지 차이더라고요.


이 제품에 블루라이트 필터가 적용된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는데 흰색이 흰색으로 안보이고

누리끼리하게 보이는게... 참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윈도우 10의 야간모드 기능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어 확인을 해 보았지만 야간모드 기능 업데이트를 아직 안해서 그런지 그런 

기능은 없었습니다. AS 센터에서는 칩셋 드라이버랑 그래픽 드라이버를 자기 공식사이트에서

받아 설치하면 해결될거라 해서 했는데 음... 결과는 변함없음이네요. 



그래서 일단 두 가지 선택지가 생겨서 조언좀 듣고자 합니다.


1. 노트북 패널의 사제교체가 가능하다면 IPS 로 바꾼다.
    - 이 제품 시야각이 영 좋질 못하더군요.

2. 제품의 문제로 판단되면 AS 센터로 보내서 점검을 받고 온다.
    - 하지만 시야각을 해결 못하겠군요.

3. 제품의 출고시 하자로 판단되어 환불이 가능하다면 환불받고 다른 제품을 구매
    - 가능성 없어보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