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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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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컴퓨터 as업체에 맡겼습니다. 돌아온 답변이...컴퓨터 고장나서 교체 수리를 맡겼습니다.
(현재 인터넷 시중가 대충 검색시 최저가 54.900, 최고가 73,000)
그래서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아니 교체된 보드랑 파워가 이거냐고요 가격도 물어 봣는데 윈도우7설치비용 3만원, 공임비 3만원, 출장비 2만원,파워는 2만원 이라고하셨고 그럼 메인 보드 가격은 8만원 이겠네요?(보드 가격은 물어보니 내가 왜 가격을 왜 알려줘야 돼냐 이러시더라구요) 좋다 뭐 부품 가격은 높게 쳐서 남겨먹던지 알아서 하겠죠 근데 무슨 교체에 드는 비용에서 공임비가 절반정도 들어가나요?
에초에 메인보드 10~15만원 이라했으면 메인보드 가격이 그가격이라 알아듣지 거기서 공임비 빼고 설치비 빼고 출장비 빼서 제품 가져다 놓으리라 누가 생각하나요?
처음부터 제품 가격 이정도고 공임비 이정도로 공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교체 맡긴 이유도 전문가한테 컴퓨터 품질 상하지 않게 하면서 맡기려는거지 기존보다 좋지도 않은 제품으로 바꿀려면 직접 사서 하지 왜 불러서 하겠냐구요. 거기다가 왜 전화를 해도 무조건 내쪽에서 오해가 있었다고 만 하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절대 그쪽은 잘못 없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 해보라고하는데요.
여러분 같으면 교체되는 제품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수리비가 더 드는데 맡기겠냐고요.
전화해서 분명 메인보드 가격 10~15만 사이고 파워 3만이라 했으면 그거에 준하는 거라도 달아주던지 아니면 미리 사전에 공임비 얼마 빠진다고 말해줘야돼는거 아니냐 라고 하니 그런 공지를 해야 되는 의무는 또 없다고 하네요. 덧붙여 90%의 사람들이 당연히 부른 가격에 공임비 들어가는 걸로 알아 듣는다 라고하네요.. 그러면서 사람 완전 이상하게 몰아가는데.... 이거 제가 이상한가요? 어떻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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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