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ovepcb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69

 

일단 아이러브PC방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8월부터 본격적인 금연지도원과 부활한 파파라치제도 등등...

 

 

결국 법을 만들어놓아도 얍삽한 사람들은 그 법의 구멍을 파고든다.

 

어차피 밤에는 단속안하니까 흡연이 가능하도록 한다.

 

경찰도 안에서 담배를 피던말던 신고만 안들어오면 눈에 보여도 신경도 안쓴다.

 

인터넷에 수차례 단속기사가 떠도.. 열에 한번 올까말까.. 와도 대낮에 와서는

 

스티커만 몇장 주고간다. 이러니 법이 제대로 지켜지겠는가.

 

 

손님 / 업주 / 단속 모두가 잘못되어 돌아가고 있다.

 

 

이렇게 흡연이 되는 곳도 안되는 곳도 있으니 소위 말하는 '돈되는 손님'들은 대부분 전자쪽을 찾아갈것이다.

 

분명 지켜지지 않는 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화가 될것이고, 결국 자기 목을 조르게 될거라고 생각된다.

 

이미 PC방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로 금연벽을 설치하라는 법이 이제는 아예 전면금연화가 되어버렸고,

 

여태까지 그렇게 뒤통수를 맞아놓고 정신못차리고 눈앞에 돈에 연연해하고있다.

 

법을 만들어놓고 제대로 수습도 못하는 나라도 잘못이지만 계속해서 양심팔아먹고 장사하는 업주들이 가장 큰

 

문제다. 조금이라도 앞을 볼줄안다면 변화에 빨리 적응해야 손님들도 그에 맞춰서 적응할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고, PC방의 금연화는 당연한 것이 되는거고 새로운 손님들도 당연히 담배는

 

흡연실에서 피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이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것이다.

 

그걸 막고있는 암덩어리가 바로 양심팔아먹은 업주들이다. 법 지키면서 장사하겠다는 업주들 ㅄ만들어놓고,

 

지들은 나름대로 유도리있게 장사하는거라며 다른 금연PC방을 보면서 혀를차겠지.

 

 

그냥 하루라도 빨리 이런 암덩어리들이 없어지길 바랄뿐이다. 이왕이면 단속에 걸려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쓰다보니.. 반말이 됬네요;

 

아무튼 PC방이 담배냄새 쩌는 지저분한 곳이 아니라 쾌적하게 PC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이미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