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일반화나 명사수의 오류일 수 도 있으나.
제가 경험하고 여타 항간에 들려오는 소리 소문들이 있어서 말이죠.
대학가 게임방이나. 젊은 20~30대가 자주 오는 게임방들은 진짜 옛날 90년대 오락실을 방불케 합니다.
시끄러운 오락기 소리와 시끌벅적한 떠드는 소리.

나름 대한민국의 지성인이라는 대학생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겟습니다. 뭐가 분한지 맨날 육두문자에 보이스톡은 놔둿다가 국끓여 먹을때 쓰는지, 고래고래 기차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로 대화를 하고, 요즘 이어폰을 끼고다녀 청력이 많이 안좋은지 스피커는 항상 총소리가 진짜 총소리 처럼 들릴정도로 하는데. 아무도 지적하는이 없고 지적하면 오히려 그사람을 몰아세웁니다 마치 조폭들이 사람하나 협박하듯이.

이런 모습이 게임하는 사람들의 전부는 될 수 없으나. 그들이 하는 행동은 분명 지성인이나 대학생 신분에 걸맞는 행동은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 대학생들의 이런 의식 수준이 그대로 투표율 저하로 이어지고 미개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차라리 초등학생들은 말귀라도 알아 들으니 다행입니다.
머리 굵어져서 나중에 꼭 저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