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전혀 알지도 듣지도 못하던 분이 옥타 진행을 하시더라고요.

물론 제가 저희섭 사람들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요ㅋ

그사람과 옥타를 함께 해본적은 없지만 저도 레이드진행을 자주하는 입장에서 그사람 후기는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완전 안하무인격인 말투

그래서 아는 사람들한텐 그사람 레이드는 가지마시라 얘기해왔죠

호칭에 옥타진행자  요렇게 쓰고다님;;  거 참...ㅋ

그러다 어제 일이 터진거 같네요ㅋ

그사람 진행에 처음으로 목걸이  나왔는데 11시 반에 자게에 공경시간을 쓰는데 공경은 12시6분? 인가 한다는겁니다ㅋㅋ

물론 같이 레이드간 사람들이 머라머라 햇겠죠

몇푼이나 된다고 레어하나에 40분을 기다리냐고.

근데도 아무말이 없다가 어느 순간 접을 끈어버렷다네요ㅋㅋ

아...현금환산15만원도 안되는걸 그런 15만원짜리 인생을 보앗나...

결국 사람들 진정신공으로 그사람은 블럭처리될듯.

만약에 아주만약에라도 깜빡 잠든거라도 블럭일듯하네요.

겜 오래햇지만 참 잼난사람들 불쌍한사람들 많네요 이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