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시즈II
2012-03-04 16:56
조회: 744
추천: 0
잠시 들림...겜은 거의 접었고....
잘들 지내시는 지요...
복귀하라는데.....
요즘은 수당버는 재미에...(야근+주말근무)
거의 못하는 현실...
가끔 라그2하는데 그닥이네요 ㅡㅡ;
PS> 지도형 인벤에 리플테러하면 전화테러할랑께 하지마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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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시즈II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나는 조용히 한줄기의 음악을 울릴 뿐...
황혼이 물들고...지나가는 바람결에...
너의 뒤를 바라보지마라...
그곳에....
나와 나의 전우들이 있을지어니...
7서버 드비안느 소드뮤즈[이스인첸터] 사라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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