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게에 화두가 된 소뮤 출신 인챈터..

전 소뮤인챈터라지요.

테섭에서부터 다른건 치다보지도 않고 소뮤인챈터만 열심히 판 결과

송을 남길수 있는걸 알고 본섭서 사냥할 때도 그노무 매지션스 스트레스 받아가며 키웠더랬죠.

인챈터 키우는 놈이 인챈터 밀대를 가지고 다니는 웃긴 상황이ㅡ.ㅡ

머 95이후는 창파로 사냥해서 더 좋다는 소리도 듣고 댕겼습니다만

파티에 위자 낄 때면 인챈터 밀대 또 켜야하는ㅡ.ㅡ

머 걍 그랬다구요.

요즘 쟁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송 남긴 소뮤인챈터가 밸런스를 파괴한다, 패치해야 한다 말이 많은데

제 입장에선 별 상관 없을듯 싶네요.

다만 아쉬운건 사냥할 때의 노력과 다른 캐릭과 차별성이 있는 내 캐릭.

그런 부분이 좀 아쉽기도 하겠으나 어차피 버프 받는 사람은 나머지 6명의 파티원.

그게 어느 누가 될지 모른다는거.

소뮤할 때부터 먼가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걸 찾아 했었는데 이젠 그런 부분조차 하기 귀찮고

또 해봐짜 어차피 칼 맞으니라는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