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로 전섭이 동시에 공성을 시작했죠.

그때 신화가 전섭에서 공성알바 쓰고 캐릭 잡아준다면서
동시에 공성하면 인원이 줄어서 망할거라고 말들이 많았는데.

진작 오늘 공성보니 (접속할시간이 없어서 폰으로 아프리카 시청중) 엘카가 더 줄었네요.
밀리는 것을 보면 정말 안스러울 정도이고...
그럼 엘카쪽에서 공성알바와 캐릭 잡아주는 사람이 더 많았다는 반증이라고 결론내어도 되겠습니다.

접속을 안하고 아프리카 방송을 보고 있는데...
엘카 이번 테온에서도 장비엄청 빵빵한 인원을 받고도 저상태 인것을 보니
테온에서 인원을 더 받아야겠네요. 그런데 밑독에 물붓기네요.
신화는 인원을 받으면 어느정도 인원이 늘어나는게 가시적으로 보이는데
엘카는 아무리 지원을 받아도 인원은 점점 마이너스가...

중요한건 어빌리티 시스템 때문에 섭장악한 쪽이 정비하기가 더 좋다는 겁니다.
지금 렙제가 풀린것과 마찬가지 상태라 교전 많은 섭으로으로 지원을 해줄지가 더 의문이죠.

엘카는 이번에 영웅을 가져가는 숫자가 많아서 다음달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신화든 엘카든 한달내 섭내 우위권을 잡아 놓지 않으면
장악한 섭에서 어빌리티로 정비해 오면 서로 답이 없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