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할일 없어서 3일 클래식 서버에서 22까지 키웠습니다.

총 12시간 플레이 했네요

 

1~16까지는 퀘스트 중심으로 뛰어 댕긴다고 6시간 정도 소비 한것 같고요.

 

16부터는 말섬 운디방에서 22를 찍고 1차전직을 했습니다.

 

지인으로 부터 펄션과 청둥셋을 받아 플레이해서 그나마 빠르지 않았나 싶네요.

 

현제 아데나는 45,000 정도 뿐이군요 운디방에서 12,000원(아데나,잡템,완제) 정도 먹은것 같아요.

 

엘말에서 운디방까지 텔비 6,000원

 

디급을 마추려고 보니 브리셋+엘바이도(저매단검) = 대략 200만아덴 정도입니다.

 

현질 없이 디급을 마추려면 얼마나 해야 할까요

 

10년 전에도 현질 유도 게임이더니 10년 후에도 현질게임 이더군요.

 

아무리 클래식이라 하여도 퀘스트 보상과 몬스터에게 드랍되는 아데나 양을 올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질을 안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오토도 사라질건데요.

 

이렇게 NC에서 운영하는것을 볼때 NC운영자들이 오토로 아데나를 팔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칭만 보아도 일부 오토들이 육성해주는것을 충분히 볼 수 있는데요.

 

일부는 수잡업 일수도 있겠죠.

 

조금만 변화 되면 재미 있는 클래식 서버가 될듯합니다.

 

유져들이 원하는 클래식 서버가 무엇인지 우선 설문을 통해 자료를 확보하고 운영을 하였으면 좋았는데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도 있겠죠.

 

대부분 클래식을 하는분들 클래식쟁을 하려고 하는것이 아닌가요?

 

그냥 노가다 하고 싶어서 클래식을 하나요?

 

우선 지금은 클래식 상황이 못마땅해서 떠납니다.

 

매주 수요일 마다 새로운 업뎃을 기다려봅니다.

 

아데나 시세가 떨어 지면 다시 할수도 있겟죠 200만 아데나에 1만할때...

 

요즘 Steam 게임에 빠져 삽니다.

 

Tom Clancy's Ghost Recon Phantoms - NA - FPS

HAWKEN - 메카닉 FPS

 

요 두개임 배틀필드 만큼이나 그래픽이 뛰어 나고 나름 재미 있습니다.

접속하면 대부분 외국인들과 플레이를 합니다.

그중 날센 애들은 한국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