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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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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클래식 추억가장 잊을 수 없는 건 역시 주문서 한 장의 무게예요. 사냥하다가 바닥에 '갑옷 마법 주문서'나 '무기 마법 주문서'가 떨어졌을 때, 그 특유의 '철컹' 하는 아이템 줍는 소리가 들리면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죠. 그걸 바로 팔아서 아데나를 챙길지, 아니면 큰맘 먹고 내 검에 바를지 고민하며 한참을 서성였어요. '제발...' 하고 기도하며 주문서를 발랐을 때, 채팅창에 뜨는 **'파랗게 빛났습니다'**라는 문구 하나에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고, 반대로 아이템이 증발해버려 텅 빈 인벤토리를 보며 PC방에서 멍하니 담배 연기만 내뿜던 기억도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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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