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 초반에 시작하신 분들은 다들 느끼겠지만
오픈 초기에 비해 아이템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내려온 것 같네요.

처음 시작할 때는
이게 이렇게까지 가격이 형성될 줄 몰라서
나오는 대로 그냥 들고 있거나 정리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보니까 그때랑 지금이랑 분위기가 꽤 다르더라고요.

아직 출시한 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시세가 안정됐다고 보기도 애매한 시점이다 보니,
아이템 하나 정리할 때도
“지금 팔아야 하나, 그냥 넘겨도 되나”
한 번씩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커뮤니티 글도 보고,
거래 올라오는 흐름도 같이 보면서
대충 분위기만 파악하는 식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리니지클래식지지 같은 거래 사이트도
가끔 참고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거래를 많이 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가격이 초반 대비 얼마나 내려왔는지,
어떤 아이템은 여전히 움직임이 있는지
그 정도만 확인하는 용도에 가깝네요.

초반엔 말도 안 되게 불리던 아이템들이
지금은 생각보다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려온 것도 있고,
반대로 그냥 잡템인 줄 알았는데
꾸준히 올라오는 것들도 있어서
그냥 상점에 바로 넘기기 전에
한 번쯤 흐름 보는 습관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다들 지금 시점에서는
아이템 정리 기준을 어떻게 잡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과도기 느낌이라
각자 방식이 다 다를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