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얘기는 아니지만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신기하네요
초등학생때 첫사랑이자 같은동네였던 친구가있었는데
풋사랑이 그렇듯 중~고등학교 넘어가면서 연락도 소홀해지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는데
요즘 이직 준비하면서 여러 회사중 고민중에 있습니다 
평소에 인사팀에서 안내문자같은거오면 번호를 저장해두는 편인데
유독 러브콜을 보내오는 회사가 있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와이프랑 카톡하면서 무심코 카톡친구 보다가
생일인 친구가 떠서  보니
유독 러브콜을 보내던 인사팀 직원이 그 친구네요
초등학생때 풋사랑이라 아무 생각없었는데
이런 우연이 생기니 문득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다음에 전화오면 아는 척을 해볼까도 싶었지만
와이프도 있고 이거 왠지 에로부부에 나올만한 사연이 될 것 같아
생각만하고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의 계열사라 그 쪽으로 이직도 패스 ㅎㅎ
참 신기한 우연이네요
잡담이 길었는데 인벤 형님들 모두 즐거운 추석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