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슨 법무법인이라면서 ooo 의 대리인으로 부채증명서를 요청한다길래

왜 그런거냐니까 ooo이 아는 동생이고 2년전에 2천만원 빌렸고 1년 유예주고

작년 5월부터 50만원씩 갚아나가다가 4개월인가 갚고 그 후에 사정때문에 시간을 더 달라해서

알겠다고 하고 그냥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갑자기 저런 연락이 오네요??

이거 대충 증명서 해주면 나중에 제 돈 돌려 받을 수 있는거에요???

검색해도 개인회생을 하는 사람들 얘기만 있지 저처럼 채권자 입장에 글들은 검색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저같은 상황에 쳐해보셨거나 잘 알고 계시는분 계실까요? 인생 선배님들이 많으시니

한번 여쭈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