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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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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x)올만에 지하철 타는대 어지럽내요임산부석에 본인 쇼핑백올려놓은 할매.
애기랑 엄마 하철이 탑승하는대 그냥 구경 옆좌석 아지매가 짐좀 비켜줘라 사람이앉아야지 하니까 할매 : 여기 임산부석이야~~ 말다툼 5분.. 잠시뒤 60대 술먹은 무리 탑승. 늙은이하나가 유리 어렸을땐 자리 양보했는대~ 누나 누나 아들한탠 교육하지~ 이지랄을 20분째 . 하 .... 이상 만원 지하철로 사람빡빡하게 가는 9호선 급행이였습니다 울아부지는 택시타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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