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에 본인 쇼핑백올려놓은 할매.
애기랑 엄마 하철이 탑승하는대 그냥 구경
옆좌석 아지매가 짐좀 비켜줘라 사람이앉아야지 하니까
할매 : 여기 임산부석이야~~
말다툼 5분..

잠시뒤 60대 술먹은 무리 탑승.
늙은이하나가 유리 어렸을땐 자리 양보했는대~
누나 누나 아들한탠 교육하지~
이지랄을 20분째 .
하 ....

이상
만원 지하철로 사람빡빡하게 가는
9호선 급행이였습니다


울아부지는 택시타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