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사우나 달목욕 끊고 다니는데

처음 가보니 드라이기 앞 거울에 '머리카락 외 다른 부위 절대 말리지 마시오' 존나 크고 빨간 글씨로 붙여 놨더라고.
대중탕에서 저런 사람이 있나? 하고 말았거든ㅋㅋ

며칠 전부터 매일 같은 시간 마주치는 어떤 아재 드라이기로 자ㅈ털 말리고, 거기다 더해 엉덩이 한손으로 벌려서 똥ㄱ멍 존나 말리더라. 토 쏠릴뻔했고 한마디 하려다 참았거든

어제 밤엔 그 아재 자ㅈ털 + ㄸ구멍 + 랄부 + 전립선 구간 + 피날레로 한 발 걸쳐놓고 발가락 사이사이 존나 말리더라

진짜 토쏠려서 소심하게 옆에서 로션 바르면서 발가락 말리고 있는 그 아재한테 "저기 머리 다말리셨어요?" 이랬더니 존나 쿨하게 넘겨줌. 그러고 으~어~ 하고 허리 한번 돌리고 나감 씹ㅋㅋ

어제 7080 선생님들이 몽둥이를 그렇게 들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