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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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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갔습니다20대 중후반 첫직장 다닐때부터 거의 12년동안 월급 - 저축 - 투자 - 생활비 = 에서 남는돈 모두 차곡차곡 모아왔었습니다 내 기호지출(게임) 혹은 경조사 중요할때 쓰고했던 통장에 돈을 한달전에 룸빵할때 친한 동생들 함 먹인다고 자리에서 계좌이체하다가 동생 한놈이 폰을봐가지고 올~ 이지랄 하더니만.. 뭔가 쌔했는데..아니나 다를까 지난주 일요일에 당시 모임 동생내외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부부동반 다같이 술한잔 하고 있는데 다들 출산한지 얼마 안되어서 육아 이야기하면서 지출이 늘었단 얘기가 나오는 와중에 통장본 한놈새끼가 "형님 통장에 돈많더만~뭔 걱정을해요ㅇㅈㄹ" (와이프들은 술일체 안마셨고, 남자들만 마신 상태) 아니나 다를까 와이프는 그거 듣고 사람들 가자마자 "오픈" "?????" 하........싸그리 다 가져가서 20만원 남았네요 쩝 좀 슬픈 하루입니다 그돈 보면서 평생 직장 스트레스 풀고 했던 1인인데.... 동생놈한테 이러니저러니 하지도 못하겠고 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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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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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