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그 A팀만들고 골든케릭 팔고 떠나면서 대형 비제이 린엠판에서 사라짐
남은건 가오 수영 쪼리
하백형이 든든하게 남아 있었고 린엠판에서 나름 린통령 소리 들으면서 방송중이었음
나크 프라시아 유통기한 끝날때쯤 불도그 린엠 복귀 선언
수삼이 미리 조커 상큼 밑에급 유일중 환부 있고 할부 되는 츠비케릭 떠옴
불도그 없는 린엠판에서 수삼 방송능력 포텐 터짐
구독자 실시간 시청자 극락중인 수삼이 보며 대형 비제이들 린엠맛집 웨이팅하며 하나둘씩 복귀하기 시작함
사건 발달은 창현스튜디오에서 시작
대형비제이들 사이에서 가오 기죽어 버림
시청자들은 합방에서 가오 활약상 기대중이었는데 실망하기 시작함
가오 석죽은거 보고 하백이 가오 필리핀으로 부름
분명 하백이 가오에게 방송에 대한 조언을 했음
한국 복귀 후 확실히 선비모드로 방송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였음
하지만 대형비제이들과의 경쟁에서 자신의 방송이 모자라는게 느껴져서 자격지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방송 색깔을 잃어버림
하백이 가오를 그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다른 비제이들은 다시 텐션이 오르는 린엠판에서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음 그중 예로 들자면 쪼리는 패키지값 벌려고 후원해준 시청자와의 약속때문에 몇시간씩 춤췄음 가오는 춤추겠다고 후원해달래서 후원받고 대충 추다가 대포깜
그 이후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조언까지 자신에 대한 비판이라 생각하고 무시하기 시작함 즉, 방송감 완전히 잃어버림 딜레마에 빠짐

그것을 목격한 하백이는 가오 키워주려고 시작한 일인데
그걸 몰라주고 방송감 완전히 잃어버리고 자존심만 내세우는 모습에서 석이 나가버림 마지막 방송에서 하백형은 손절해버리고 지쳐떠나감
가오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기는 뭐 ㅈ도 아님
방송감도 없고 돈도 없고 혈을 대표하는 초메인케릭도 없음
뒤에 버티고 있던 하백이 사라지니 ㅈ됬다 싶음
책임감도 없고 그냥 좌절감에 집구석에 들어누워서
방송 켤 생각도 없이 한탄만하며 담배나 뻑뻑 피워대며
눈치만 ㅈㄴ 보고 있는중일 걸로 추정됨

가오야 최소한의 상식이 있고 사람의 도리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방송 켜서 하백형한테 사과하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 방송을 접던 다시 시작하던 해라
그냥 회피만해서는 안된다 그 자리까지 어렵게 올라갔으면
멘탈 잡고 계속 하던 끝을 내던 빨리 결정하고 실행에 옮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