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탄까지 오게 될 줄이야................

이건 꽤나 오래 된 일중에 하나의 에피소드라고 제보 받음

부제로는 " 명예썰자의 시작 "

고은이가 해방팀 소속으로 게임 할 시절에 사냥터에 대한 욕심이 엄청 컸다고 함

잊섬 동쪽 폭젠은 고은이 고정 자리로써 항상 혈맹원들은 해당 자리를 비워놔야 했고

혹여나 고은이가 없어서 잠시 사냥을 하더라도 모니터 하면서 사냥이 필요

그때 고은이는 신검이라 단일 공격으로 몹 쳐내는 속도보다 몹 리젠이 더 빨라서 효율도 씹 구데기였던 상황

다른 광역기를 보유한 법사 또는 총사가 와서 파티를 걸어도 거부 ㅋㅋ 

오히려 사냥 방해되니 나가라고 핀잔 주거나 왜 자꾸 자기 옆에 와서 오토 누르냐며 해당 케릭을 죽여버림

그리고 해당 케릭이 발끈하며 고은이와 싸웠고 고은이는 혈맹 탈퇴 이후 여포한테 합류

리니지 하면서 이때 버릇이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와 본인 옆에 누가 사냥하는 꼴을 못 보고 디스부터 꽂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