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유저가 비매너 사냥을 하면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합니다.

매너모드는 상식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지우고

생각해봐주세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작업장 캐릭터는 약합니다

보통 일반유저와 같이 때리면 룻권이 없어요

일반 유저는 작업장캐릭터보다 강합니다

같이 때리면 룻권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작업장의 득템양의

절대적인 하락을 가져다 주면

작업장 수는 줄어들수밖에 없을겁니다

돈이 안되니까요

여기서

경험치 손해가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물론 작업장과 함께 때리는 것은

경험치 손해입니다

하지만

비매너 사냥 즉 같이 때리는 것은

움직임의 둔함이 덜합니다 몹 인식 시간의

딜레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몹 잡는 횟수가 자체가 늘어납니다

때문에 경험치 총량은 매너모드보다 좋습니다

아이템 득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득템룻권의 절대적인 양 횟수가 늘어납니다

일반유저의 경험치 > 작업장

일반유저의 득템양 > 작업장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리니지m 초반에는 매너모드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매너모다의 기원은

'나도 득템을 하고싶다'

라는 약한 캐릭터들의 집단행동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상식적으로

강한 캐릭터가 아이템 득템율이 더 높아야 한다

라는 것은 지극히 상식입니다

당시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은

작업장 즉 쌀먹이 주 목적인 분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추측합나다

약한캐릭터로 득템을 하고싶은 욕심이

그들의 집단행동의 모멘텀이었던 것이죠

엔씨소프트 관계자 여러분?

인벤의 대부분의 글들을 읽고 계신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숙고해서 판단해주세요

강한 캐릭터가 더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 득템율을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이 자연스러운 생태계의 원칙을 되돌려주세요

언제까지 광역스킬을 배운 강한 캐릭터가 약한 캐릭터들

눈치보면서 그 비싼 스킬을 못써야하는 겁니까?

이제 매너모드 설정을 없애주세요

지옥때문에 죽일수조차 없는 작업장들의 정치질이

불가능하도록


"매너모드 설정을 이제 없앨때가 됐습니다"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해주세요

비매너가 불편한 사람은

반드시 약한 캐릭터입니다

광역스킬이 불편한 사람은

광역스킬 배울 돈이 없는 사람입니다 (라인 예외)

매너모드가 없어지면

약한 캐릭터들도 강해지려는 욕구가 생깁니다

득템이 하기 위해서죠

매출적으로도 전혀 나쁠게 없습니다

지금 스팩 멈추고

이른바

쌀먹만 하려는 사람이 널렸습니다

이분들이 유저일까요? 노동자일까요?

게임사도 일반 유저분들도

이제 이런 분들을

귀엽게보거나 방관할게 아닌

냉정하게 바라볼때가 됐습니다

그 수가 너무 많아

일반 유저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쌀먹, 다계정 = 작업장

이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프로그램을 쓰는지 아닌지가 작업장의 기준이 아닙니다

이제 그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있음을

냉정하게 비판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