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스타리그 시즌 2 였나?

 

 

16강 조별리그에서 3명에서 한명만 올라가는 재경기가 있었는데, 밤 열한시까지였나, 재경기가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거였음.

결국 그 지옥의 재재재재재재경기가 끝나고 승자는 CJ의 김정우였음.

 

결국 살아남은 김정우가 역대최강이라는 이영호를 3대1인가 결승에서 잡고 우승했음...

그 이유는, 방송경기라던지 결승전이라던지, 이러한 압박감을 미친 지옥에서 빠져나오면서 다 벗어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사람들이, 지금 WE 대 EU 에서 누가 올라와도 얼주부가 쉽게 이길거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프로게이머들과 마찬가지로 얘네들 하루에 8~10시간 이상 게임만 해온놈들임..

몸이야 힘들겠지만, 예상외로 육체가 힘들지는 않을수도 있음.

 

반대로

내가 생각하기에, 이 3판2선승제에서 한시간짜리 겜들을 6번이나 하고 승리해서 올라오면,

무서울것이 없을 정도로, 멘탈강화가 됨. 압박감과 긴장감으로 무너지는듯한 멘탈이

지옥을 뚫고 올라오면서 더 탄탄해질수도 있음.

 

거기다가 계속 팅겨서 행여나 4강경기는 내일하게되거나 이러면 더 심각해짐.

 

내가 장담하건데, 이 미친 상황에서 올라오는게 EU 든 WE 든 걔내들은 정말 롤드컵 4강이라는게 아니라,

마치 연습경기 하는 느낌으로, 어쩌면 더 편한 멘탈로 할수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얼주부는 긴장해야됨...

 

 

한번정도 팅기면 몰라도 이건 거의 지옥이라 멘탈강화될까바 무섭다... 얼주부 제발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