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학생이 칼을 든 괴한에게 쫓기고 있었다.

그 학생은 다급하게 주변 아파트로 들어와

다짜고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집의 문을 두드리며 

"살려주세요! 괴한한테 쫓기고 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다. 

그러자 철컥- 소리가 들렸고,

괴한은 "칫..." 하면서 도망갔다.

안도하며 소년은 문 손잡이를 돌렸지만

문은 안에서부터 잠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