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크로 | 2015-05-02 18:07 | 조회: 24,720 |
추천:110
필트오버의 어느 특별한 하루
설정을 보다가 이런 우연이 있으면 재밌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스케치를 시작했는데,
결국 건물 그릴생각에 앞이 막막해서 멈추고 있는 스케치네요 O<-<
하다못해 보정이라도 좀 넣어서 뽀샤시하게..ㅠㅠ
(클릭하면 커집니다)
시간상으로는 한 6~7년 쯤 전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 설정을 보면서 '같은 장소에 동시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한' 챔프들을 넣어봤어요.
예를 들면 징크스는 시기상 아예 출현하기 전이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