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02 02:50
조회: 369
추천: 0
EU메타를 이렇게 바꿔본다면 어떨까요(퍼플팀)요새 존나 원딜러들이 원딜의 역할론에 대해서 많이들 회의감을 느끼는거같음.
서포터,정글러의 돈수급이 대폭늘어서 이건뭐 원딜왕귀해봐야 까딱하면 템나온서폿한테 원콤에 가버리니 매우힘든듯
그래서 내가 생각해봤는데 2-1-2 포지션으로 가면서 역할을 이렇게 배정하면 어떨까싶음
★퍼플팀 일때 좋을듯함 (바텀 누커들은 블루를먹고 탑에있는원딜은 레드를).
탑-> 원딜+서포터 조합으로 가면서 서포터 스펠은 텔레포트. (1렙에 탑쪽버프몹 먹고 출발)
미드 -> 기존 탑솔러 역할을 수행하던 탱커, 딜탱류 브루저들 (레넥,쉬바나,잭스 등등)
바텀 -> 순간폭딜이 가능한 누킹조합 (애니+브랜드, 신드라+베이가 등등 1렙에 블루먹고 출발)
이 메타와 EU메타가 붙었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일단 EU메타의 탑은 버프까지 먹고온 적듀오에 라인이 적타워쪽으로 간상태에서 무한 디나이를 당할수있음
(EU정글러의 탑호출 강요).
정글이 만약 탑을 버린다면 탑솔러의 성장치가 엄청나게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
그 사이 바텀은 초반 스킬딜이 어마어마한 듀오에 의해서 강한 라인푸쉬를 당하게됌.
(EU정글러가 탑만을 바라볼수 없음)
이걸보고 정글이 바텀을 내려가게되면 한차례 탑서포터가 텔을통한 지원이가능. 여기서 역관광을 내버리면
게임은 그순간 터진다고봄.
미드의경우 기본적으로 순간돌진기가있는 브루저를 종이짝 미드가 상대하기 꽤힘듬. (초반 소극적인 운영강요)
탑이 2명이고 정글러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 드래곤 트라이를 하게될경우 탑솔 서폿이 텔이 온되있다면
트라이가 불가능할것이고 텔이 빠졌을때 트라이하는것도 바텀라인의 하드압박(EU쪽 라이너 개피유지)과
드래곤딜을 맞으면서 바텀듀오의 폭딜을 버틸수있어야한다는 중압갑때문에 쉽지않음.
거기에 게임초반 동시간때 가장높은 성장치를 가지는 미드라이너가 어그로를 엄청나게 먹어줄수있는 브루저라면
3(브루져+2누킹+드래곤) vs 4(미드,정글,원딜,서폿) 싸움에서 적이 드래곤어그로 먹을때 과감히 파고들어줄수있을듯.
팀랭짜서 해보고싶은데 기회가없는 서글픔.
EXP
30,525
(16%)
/ 32,201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