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로 선 라일라이 어떨까?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 가격 : 2900 , 주문력 80 체력 500 단일타겟 스킬 적중시 35% 슬로우.

 

먼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점

: 딜로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티모는 기본적으로 거리강간을 해야함.

 

그리고 경험적으로 ap템 졸라 올려봤자 평타(+독 추뎀)를 몇 대 더 때리는게

 

딜교 개이득임. Q로 슬로우 35% 걸고 카이팅을 존나 하는거임.

 

그냥 존나 많이 패서 뎀지를 우겨 넣는 방식.

 

 

그 외에 실제 플레이 하다보니 느껴지는 단점

: 늦어지는 쿨감템, + 리안드리 타이밍

 

사실상 티모에게 리안드리는 필수 of 필수 템인데 그만큼 늦어진다는것은

 

티모 버섯 광역뎀이 그 위력이 반감 된다는것.

 

또한 쿨감템이 없으므로 버섯 밭을 운영하기 힘듦.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매력적인 장점

: 졸라 안정적인 탑라인. + 예상외의 슬로우로 킬각을 잡아낼 수 있음.

 

가령 레넥톤은 e진입, w로 스턴 , Q로 긁고 , E로 빠짐.

 

라일라이가 있으면 Q실명다트로 35% 슬로우를 걸고,

상대가 빠져도 W키고 쫒아가며 평타를 넣으면 됨.

레넥톤은 딜교방식이 쿨타임이 긴 스킬딜을 넣고 빠졌다가 쿨 되면 다시 딜교를 거는챔임.

쫒아가며 평타를 떄려도 레넥톤이 반항할 방법이 없음.  ( 입주의 )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슬로우가 걸린 적을 쫒아가며 평타 누적 딜을 넣을 수 있다는것.

 

 

P.s. 브랜드 주문흡혈 효율이 좋지 않을까?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지 않은 브랜드.

궁이 생각해보니 광역딜이긴 한데 단일 타겟을 옮겨가며 딜이 들어가므로,

주문흡혈이 효율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음.

++ 브랜드로 성배는 어떨까. 라인전단계에서 매우 빡센 견제가 가능할듯.

( 기존의 템트리:3도란 후 데캡 or 선 라일라이 템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