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주 간 12개 팀들이 치열한 경기를 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네임드 챔피언쉽 예선 토너먼트가 끝나고
본선에 오를 4개 팀이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EDG(현 나진 엠파이어), MiG Frost, 스타테일, Team OP 입니다.


본선에 진출한 네 팀 모두 강력한 팀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각 팀마다 자신만의 강한 컬러를 가지고 있기에 쉽게 어느 팀이 강하다고 말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각 팀의 전력을 데이터화 해서 각 팀의 강점을 살펴보고,
준결승에 진출한 팀 중 어느 팀이 우승할 수 있일지 미리 예상해 보는것도
대회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그래서 인벤팀에서는 각 팀들이 예선전 동안 기록한 수치를 데이터로 작성하여
지금까지 팀들이 어떠한 경기를 만들어 왔는지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고자 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인벤 네임드 챔피언쉽 팀 랭킹 TOP 5 입니다!


팀들의 경기를 수치화한 자료로 팀들의 모든 전력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랭킹 및 팀 데이터를 직접 살펴보시고, 이번 예선기간의 랭킹에 대하여
자유롭게 인벤 가족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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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해당 수치들은 대회 예선경기 동안 팀들의 전반적인 평균 수치를 나타내는 값으로 해당 팀의 모든 실력을 보여주는 자료는 아닙니다.


경기당 팀 킬 부문 TOP 5




경기당 킬 부문은 해당 팀이 기록한 전체 킬수를 총 경기 수로 나눈 값으로,
해당 수치를 통해 해당 팀들의 전반적인 공격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기당 킬 부문 TOP 5에는 나진 EDG가 4경기 동안 총 125킬을 기록,
경기당 킬 수 31.25를 기록해 1위를 차지 했습니다.


2위를 기록한 LPN의 경기당 킬 수 20.33과 비교해 보더라도,
경기당 약 11킬 이상을 상회하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강에 진출한 TeamOP의 경우 경기당 킬 15.40을 기록해 7위를 차지했으며,
특유의 뛰어난 운영을 통해 유리함을 가져가는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당 팀 어시 부문 TOP 5




경기당 어시 부문은 해당 팀이 기록한 전체 어시스트 수를 총 경기 수로 나눈 값으로,
해당 수치를 통해 팀파이트에 대한 팀의 참여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경기당 어시스트 부문 TOP 5에는 나진 EDG가 4경기 동안 296어시스트를 기록,
경기당 어시스트 수 74.00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를 기록한 LPN의 경기당 어시스트 수 53.00과 비교해 보더라도,
경기당 20 어시스트 이상을 앞서는 뛰어난 팀파이트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4강에 진출한 TeamOP의 경우 경기당 어시스트 31.00을 기록해 6위를 차지했으며,
팀파이트보다는 골드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하는 안정적인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경기당 팀 로우데스 부문 TOP 5




경기당 로우데스 부문은 해당 팀이 기록한 전체 데스 수를 총 경기 수로 나눈 값으로,
해당 수치가 낮을수록 팀원들의 전반적인 생존능력이 뛰어남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수치가 됩니다.







경기당 로우 데스 부문 TOP 5에는 MiG Frost가 4경기동안 24 데스를 기록해
경기당 6회의 데스를 기록하는 높은 생존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은 TeamOP역시 5경기동안 48데스를 기록, 경기당 데스 9.6와 비교해보더라도
약 4데스 이상이 적은, 뛰어난 생존능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4강에 진출한 나진 EDG의 경우 경기당 데스 18.00을 기록해 8위를 차지했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파이트 중심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팀 ASD 부문 TOP 5




어시스트 수를 데스 수로 나눈 값인 ASD(ASsist / Death) 수치의 경우는
한타를 비롯한 대규모 팀파이트에서 해당 팀원들의 기여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줍니다.







ASD(ASsist per Death) 부문 TOP 5에는 MiG Frost가 4경기 동안 161어시/24데스 = ASD 6.71을 기록해
4경기 296어시/66데스 = ASD 4.48을 기록한 나진 EDG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진 EDG가 MiG-F에 비해 팀 어시스트의 수가 거의 2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지만
그만큼 데스의 숫자가 적어서 상대적인 비율에서는 높은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팀 KD 부문 TOP 5




킬 수를 데스 수로 나눈 값인 KD(Kill / Death) 수치의 경우는
상대와의 전투에서 얼마만큼 적을 잘 마무리하고, 또 살아나가는지
그 결정력과 전투력을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KD(Kill per Death) 부문 TOP 5에도 MiG Frost가 4경기 동안 69킬/24데스 = KD 2.88을 기록해
4경기 125킬/66데스 = KD 1.89를 기록한 나진 EDG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2배에 가까운 팀 킬 수의 차이가 있음에도 MiG-F가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나진 EDG의 다소 높은 팀 데스 수치 때문으로 보입니다.




팀 KDA 부문 TOP 5




킬 수와 어시스트 수를 더하고, 그 합을 데스 수로 나눈 값인 KDA(Kill + Assist/Death)는
LOL 랭킹 게임에서도 표시되는 항목으로, 전투를 통해 팀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또 얼마만큼 적에게 킬을 주었는지 등등 해당 팀의 활약상을 살펴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KDA(Kill+Assist/Death) 부문 TOP 5에는 MiG Frost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4경기 동안 69킬 + 161어시스트 / 24데스 = KDA 9.58을 기록한 MiG Frost
4경기 동안 125킬 + 296어시스트 / 66데스 = KDA 6.38을 기록한 2위 나진 EDG에 비해
적은 팀 데스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First Kill 부문 TOP 5




LOL에서 첫번째 킬이 가지는 의미는 큽니다.
팽팽한 저울추가 한쪽으로 기울게 되는 첫 번째 사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킬과는 달리 최초의 First Blood의 경우 400골드라는 큰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퍼스트 블러드와 승리의 사이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선전 5경기에서 5번의 퍼스트 킬을 모두 따낸 StarTale팀이 퍼스트킬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5경기동안 4번의 퍼스트 킬을 가져간 카페팀이 1승 4패로 4강 진출에 실패한 점이나
4강 진출에 성공한 나진 EDG, MiG-F 팀의 퍼스트 킬 확률이 50%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게임의 승패와 퍼스트 킬의 성공여부 사이에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퍼스트킬이 분명 유리한 점을 가져다 주는 것은 맞지만,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으며
이후의 운영에 따라 퍼스트킬의 유불리를 극복할 수 있느냐가 더욱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경기 시작 20분 후 팀 CS 부문 TOP 5




LOL에서는 초반에 얼마만큼의 경제적인 유리함을 가져갔는가에 의해 경기가 좌우되곤 합니다.
경기당 평균 초반 20분까지의 CS(Creep Score, 미니언 처치숫자)수치의 집계/기록을 살펴보면
해당 팀이 미니언 파밍에 얼마만큼 노련한지, 유리함을 얼마만큼 가져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당 20분 Creep Score TOP 5에서는 TeamOP가 5경기 평균 604.4를 기록해
584.4를 기록한 NEB와 583.2를 기록한 스타테일을 제치고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처치하는 미니언의 종류에 따라 획득하는 골드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계측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초반 20분 평균 팀CS를 통해 어느 팀이 미니언 파밍으로 경제적 유리함을 가져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분당 팀 CS 부문 TOP 5




LOL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중 하나인 CS(Creep Score, 미니언 처치숫자)를 경기시간으로 나눈
분당 CS의 수치는, 해당 팀이 미니언 파밍에 얼마나 노련하고, 적극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총 Creep Score를 경기시간으로 나눈 분당 CS 부문 TOP 5에서도 TeamOP의 우세가 드러나며,
5경기 동안 평균 분당 CS 28.11을 기록해 이 부문 선두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B조에서 2승 3패로 탈락한 NEB가 부문 2위를 차지한 점 또한 눈여겨 볼 만 하며,
4강에 진출한 나진 EDG의 경우 평균 분당 CS에서는 22.88로 전체 팀 중 11위를 기록해
초반 20분 CS와는 달리 후반에는 CS보다는 팀파이트를 더욱 중시하는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초당 골드 획득 부문 TOP 5




미니언, 포탑, 챔피언 킬/어시스트, 드래곤/바론 등 게임 내에서의 골드수입 전체를
전체 경기시간으로 나눈 수치인 10초당 골드 획득은, 어느 팀이 가장 경제적인 유리함을
크게 가져갔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10초당 골드 획득 부문 TOP 5에는 나진 EDG가 26.33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엔 MiG.F가 25.16, 3위인 TeamOP가 24.32, 4위인 StarTale이 23.36을 기록한 것을 참고해본다면
4강에 진출한 팀들의 저력 또한 데이터를 통해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시작 20분 후 골드 획득 부문 TOP 5




경기 시작 이후 20분까지 미니언, 포탑, 챔피언 킬/어시스트, 드래곤/바론 등 팀의 골드수입 전체를 확인해본다면,
경기 초반 경제적인 유리함을 얼마만큼 빠르게 가져가지를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게임 초반 20분까지의 골드 획득 부문 TOP 5에는 나진 EDG가 32000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엔 MiG.F가 31750, 3위인 MiG.B가 29950, 4위인 StarTale이 27940을 기록한 것을 참고해볼 때
경기초반 CS획득을 제외한 드래곤/바론/팀파이트 등으로 유리함을 가져가는 팀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 획득 비율 부분 TOP 5




팀원 1인당 190골드, 팀 전체에 950골드를 주는 에픽몬스터인 드래곤의 존재는
봇듀오가 핵심인 EU스타일이 대세가 된 이유이기도 할 정도로, LOL에서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에서 어떤 팀이 얼마만큼의 드래곤을 확보했는지, 그 비율은 어떠한지 등의 데이터를 통해
전체적인 팀골드 획득에서의 우위를 얼마나 가져갔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드래곤 획득 TOP 5에서는 예선 4경기동안 7마리의 용을 사냥하고 2마리를 빼앗긴
MiG Frost팀이 77.78%의 획득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은 StarTale 역시도 12/4로 75%에 달하는 높은 비율을 보여줍니다.






바론 획득 비율 부문 TOP 5




팀원 1인당 300골드, 팀 전체에 1500골드라는 막대한 보상과 함께
공격력/주문력을 크게 올려주는 '바론버프'를 주는 에픽몬스터인 남작 내셔는
LOL에서 우세를 굳히는 결정타가 되기도, 때론 경기를 뒤집는 역전의 빌미가 되기도 하는 중요한 몬스터입니다.


경기에서 어떤 팀이 얼마만큼의 바론을 확보했는지, 그 비율은 어떠한지 등의 데이터를 통해
전체적인 우세의 확보/유지에 있어 얼마나 우위를 가져갔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론 획득 TOP 5에서는 예선 4경기동안 4마리의 바론을 사냥하고 한 번도 빼앗기지 않은
MiG Frost팀이 100%의 획득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은 TeamOP 역시 4/1로 80%에 달하는 높은 비율을 보여줍니다.



4강에 진출한 나진 EDG의 경우 4마리를 잡고, 3마리를 빼앗겨 57.14%를 기록 랭킹 6위에 올라있으며,
바론을 빼앗긴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노련함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드래곤과는 달리 남작 내셔의 경우 처치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몬스터라
실제로 바론 사냥이 시도되는 일이 드래곤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이 데이터는 해당 팀의 성향을 확인하는데 참고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총 3주간의 예선 조별 리그를 거치고 준결승에 올라온 네 팀,


날카로운 창을 가진 나진 EDG!
탄탄한 갑옷을 입은 MiG Frost!
튼튼한 조직력의 StarTale!
막강한 골드 수급력의 TeamOP


과연 어느 팀이 결승에 올라 우승자의 영광을 거머쥘 것인가!
대회의 마지막까지 인벤 아프리카 방송과 함께 지켜봐주세요.



☞ 기록으로 보는 경기, 네임드 챔피언쉽 개인 랭킹 TOP 10 보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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