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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21:30
조회: 1,219
추천: 1
페이커가 우는게 짠한건, 빠커충이라서가 아님.절대 무너지지 않을거 같았던 철옹성. skt의 중심인 페이커가.
그 동안 어떤 태도로 게임을 해왔었는지 볼 수 있었던 장면이라 그럼. 세체미. 역체미. 이런 수식어들. 사회적으로 보면 아직 어린 20대 초반의 선수가. Skt 라는 팀 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을 짊어지고 경기를 해왔는지.
느껴지게 해주는 장면이라 그럼.
우리 머릿 속의 페이커는 언제나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 강인한 표정을 유지하고, 어떻게든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나가던 강한사람이었는데....
장하면서도 안타까움.
난 솔직히 크라운 응원했고, 삼성 응원했지만 페이커가 우는거보고 진짜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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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딜음파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