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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08:48
조회: 1,123
추천: 2
난 솔직히 뱅은 좀 아니라고 본다.지금은 실력적으로도 별 메리트가 없지만, 전성기적 실력이라해도 열정이 없고 연습량 부족하고 인성논란으로 대외적으로 안좋은 여론까지 만드는 선수를, 그 비싼 연봉 줘가면서 안고갈 이유가 없어보인다.
페이커나 크라운 같이 승부욕과 연습량 엄청난 선수들도 겪기 마련인게 슬럼프인데 열정없는 선수가 다음 시즌에 제 기량을 찾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물론 내부 사정은 팀 내에서 훨씬 잘 알테고, 지금이라도 깊이 반성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 여태 쌓은걸 봐서 한번쯤은 기회를 더 줄 수도 있겠지. 근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갈라서는게 맞는거 같다. 솔직히 뱅 본인에게도 그렇지만 SKT라는 기업 이미지에도 별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는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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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유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