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까놓고 말하면 이번 섬머전까지의 경기를 보자.


15년 이후 뱅기는 16년 롤드컵 전까지 암흑기였음.


그렇다고 선구가 미친듯이 잘한것은 아님.

 

결국 16년도 우승은 페이커와 바텀라인의 캐리였지.

 

이번년도 그 바텀라인이 터져서 진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올프가 향로메타에서 정말 잘했나?


뱅이 던졌지만 올프 전체경기를 보면 잘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


근대 올프는 외적으로 인성문제가 한번도 없으니 비교적 덜 까이고, 힘내라는 말을 하지.


뱅은 이번에 인성사건 이후로 크게 까이는거야.

 

선수 인성사건 터지면 두가지임.


그 선수가 실력으로 커버쳐서 인성논란 있어도 칭찬 받을 수 있음.


반대로 한순간 슬럼프나 기량저하되면 하이에나처럼 바로 까임.

 

100인분 드립 이후 인게임 인성 여러가지로 까발렸자나.

 

 

100인분 드립이 어그로에 끌렸다 해도 드립 자체로 보면 욕보다 훨씬 기분 나쁜 드립임.

 

남과 비교하면서 무시하는 말이 사람이 가장 빡칠 수 있거든.

 

이걸 시청자들 다 있는 앞에서 한 것이 문제지.

 

어그로에 대한 뱅의 대처는 정말 잘못됐다 본다.

 

또한 100인분발언에 대한 스노우볼링이 아직도 굴러가는 중이지.

 

이건 이미 지난 일이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뱅이 만약에 다시 방송을 한다면

 

말하기전에 한번만 생각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