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철없을 시절 AI전 잠수로 랩업을 찍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 바미 티모
티모로 바미 구매한다음 칼날에 잠수시키면 칼날부리에 데미지가 들어가도 칼날부리는 날 못때리고 팀원이 칼날부리 다 죽이고가도, 튕기기전에 다시 칼날 리젠돼서 이렇게 잠수했음. 단점: 800원 모으기 귀찮.

결론: 막힘

2. 원거리 벽넘어 핑와+두꺼비 (딩거로 하면 더 쉬움, 근데 딩거는 비쌈)
두꺼비에 핑와 그리고 벽 넘어서 챔피언 자동공격 + 가만히 세워둠. 바미 티모 처럼 800원 모을 필요 없어서 애용했음.
단점: 두꺼비 죽으면 리젠될때까지 기다린다음 다시 한번 공격 세팅 해놓아야함. and 우리 탑 1차 타워 밀리면 다른 짓을 해야함.

결론: 막힘

3. 벽넘어 돌거북. (딩거로 하면 더 쉬움, 근데 딩거는 비쌈)
두꺼비랑 같은 원리인데 팀원이 레드 건들여서 유인하면 레드한테 쳐맞아 죽음. 두꺼비 밀리면 피난용으로 좋았음. 단점: 레드한테 죽을 수 있음.

결론: 막힘

4. 바미티모 바위게 (딩거로 하면 더 쉬움, 근데 딩거는 비쌈)
위에 2번, 3번 다 안될 상황이면 시전한다. 단점: 용 끌고 오면 뒤짐.

결론: 막힘

5. 케이틀린 벽넘어 용.
1랩 사정거리가 가장 긴 케이틀린(18랩은 트타)을 이용해서 용에 핑와를 박고 벽넘어서 치면 된다. 단점: 용이 죽으면 못함

결론: 막힘

6. 문도 W켜두기 등등 여러가지 더 있지만 내가 주로 사용했던 5가지 방법이고 결국 다 막힘

근데 이젠 필요가 없다. 본캐 부캐 부부캐 등등 다 만랩을 찍어서. ㅎ


암튼 이젠 다 막혔으니까 열심히 키우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