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라는게 단순히 성적인 취향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어찌됐든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좀 많이 다른 자신들의 취향을


수많은 일반인들 앞에서 보란듯이 드러내고 과시하는 새끼들한테는


존중이니 배려니 해줄 필요 전혀 없지.


성적 취향이 아니더라도 뭐가 됐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취미, 취향 같은게 그 자체로서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라더라도


그 취미와 취향이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많이 다른 것이라면 그걸 대놓고 드러내는건


일반인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결여되어 있는거니까.


그러니 다른 사람들도 걔네들한테는 존중과 배려를 해줄 필요 없음.



꼭 동성애 이런게 아니라 다른 경우에도 똑같음.


만일, 어떤 남자가 핑크색을 너무 좋아한다고 쳐보자.


그래서 자신이 사는 방과 모든 옷, 물건들 죄다 핑크색으로 도배해놓고


심심할때마다 혼자 핑크 타릭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라고 쳐보자고.


그것 역시 취향의 문제고, 그 자체로는 분명 윤리적으로 문제될것도 전혀 없지만,


일단 확실한건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취향이 많이 독특하고 유별난건 맞자나?


근데 그 사람이 틈만 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취향을 자꾸 드러내려고 하고,


별로 친분도 없는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도 막 자신의 취향과 취미를 거리낌없이 얘기한다면,


그건 분명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아니지.


사람들은 누구나 일반적이지 않은 취향과 취미 등등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보면


일단 낯설고, 어떨 때는 두렵기도 하고,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거든.



물론, 그 거부감을 빌미로 해서 그런 취향을 가진 사람들한테 대중적인 잣대를 들이밀면서


그런 취향을 갖는 것 자체를 방해하고, 모욕하면 안되긴 하지.


근데 어찌됏든 일반인들한테는 자신의 취향과 취미가 낯설고 불편한 것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걸 안다면,


별로 친분도 없는데 대놓고 드러내는건 사회적인 매너와 예의가 아니지.



우리도 다 어느정도는 자신만의 독특함을 가지고 살아감.


그리고 누구나 각자의 다양성과 독특함을 갖는 것에 대한 자유를 인정 받길 원함.


그럼에도 어찌됐든 친분이 없는 일반인들 앞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함과 개성을


바로 그대로 드러내려하거나 하지는 않음.


왜냐면 그게 그 사람들한테는 당장에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도 있으니까.


그게 나한테만 익숙하다는 것을 알면서 어떻게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마구 드러낼 수가 있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건 그냥 기본적인 에티켓의 문제인데.



근데 퀴어축제 이딴거 하는 새끼들은 그런 기본적인 에티켓도 못 갖춘 놈들이기 때문에


걔네들은 전혀 존중이니 배려니 해줄 필요도 없음.


일단 다른 사람을 먼저 존중하지 않는 놈들인데, 왜 존중을 해줌?


그리고 애초에 동성애니 S니 M이니 뭐가 됐든


자신의 성욕과 성적 취향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드러내는거 자체가


성숙한 인간으로서 할 짓이냐?



내가 개독들 싫어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임.


지들끼리 뭘 믿든 말든 상관 안하는데,


제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질만한 것들은


대놓고 거리에서 피켓 들고 드러내려고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친분이 없는 타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새끼들임.


아 물론, 개독새끼들은 그런걸 떠나서 윤리적인 문제도 일으키긴 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