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파편 140개, 2만6천 주황정수) 재작년 40만원 충전, 작년 75만원 충전


최근들어 라이엇이 한정판 혹은 기간제 아이콘, 감정표현, 테두리를 스킨에 껴서 팔고 있음. 

혹은 퀘스트 이벤트에 넣어서 팔거나. 솔직하게 말해서 롤을 오래했고 한정판 같은건 놓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다 사버렸는데 그가격만 35만원 가까이 되는 것 같음. 불필요하게 사다보니 당연히 불필요한 스킨파편과 주황정수가

저만큼 쌓여버린거임. (이미 저거보다 더 좋은 스킨이 있기때문에 교환 하지 않음.)

예전에 생각하면 완전 한정판은 Pax나 승리 보상 정도가 있었고 기간 한정이 대부분이어서 솔직히 기회만 오면

다시 살 수 있으니까 좀 자유로운 마인드로 소비를 했는데 요샌 십라; 당장안사면 한정 아이콘,테두리를을 평생 못얻거나 해서 솔직히 어폐가 있긴하지만 반강제적으로 사는 느낌임.

라이엇이 유저가 적은것도 아니고 이런 판매 문화를 도입할 이유가 있나? 애초에 한정판하면 가치 상승에 목적을 두고

사는게 정상적이고.. 이건 뭐... 안사면 그만이지 이긴 한데 .. 여튼 내가 생각할땐 좀 바람직한 판매방식은 아닌것 같음.